연예인이랑 사귀는 법
어머 오빠 너무 멋있어요 하면서 들러붙어 있는 빠XX들을 다 밀쳐 버리고 과감하게 다가가서 뺨을 때린다..
그러면 그 연예인이 이렇게 말한다..
"날 때린 건 니가 처음이야...."
그러면 그 연예인은 당신의 노예~~~~~~~~~~~~~~~

재벌 아들이랑 사귀는 법
과감하게 재벌집의 하녀로 들어간다..
3일 동안 관심을 보이지 않으면 재벌 아들이 접근해서 이렇게 말한다.
"나를 무시한 건 니가 처음이야...."
그러면 재벌 아들은 이제 당신의 노예~~~~~~~~~~~~

가수랑 사귀는 법
가수 싸인회에 간다.
빠XX들이 싸인을 받고 악수도 하고 오빠 너무 멋있어요 할 동안 가만히 있는다
당신 차례가 된다
줄 서 있었던 게 좀 아깝지만 그 가수를 한번 째려 보고 싸인을 받지 않고 그냥 나온다..
그러면 그 가수가 다가와서 말한다..
"날 이렇게 철저하게 짓밟은 여자는 처음이야.... 널 가지고 말겠어!!!!"
이제 그 가수는 당신의 노예~~~~~~~~~~~

도도 꽃미남과 사귀는 법
최대한 찌질스럽게 갖춰 입고 그 남자를 찾아간다.
그 남자는 이미 많은 여자들에게 둘러쌓여 있다
멀찌감치 서서 아주 강렬한 눈빛으로 남자를 노려본다.
그리고 옆에 있던 포도나무에서 포도 한 송이를 딴 다음 눈물을 흘린다.
그러면 그 남자가 다가와서 말한다
"얼굴만 예쁜 여자는 수도 없이 만나봤어. 이제 그런 여자들은 지겨워.
마음이 따뜻한..너 같은 여자를 만나고 싶었어.."
이제 그 꽃미남은 당신의 노예~~~~~~~~~~~~~~

공고짱과 사귀는 법
지금까지의 모든 방법 중에서 가장 쉽다.
공고 담장 위에 올라간다.
짱이 지나가길 기다린다.
짱이 지나가면 과감하게 점프해서 짱의 얼굴을 밟는다.
그러면 짱이 다가와서 말한다
"풋.. 너 이제 내 여자친구 해라...."
이제 그 짱은 당신의 노예~~~~~~~~~~~~~~~~

사장 아들과 사귀는 법
일단 청소부로 입사한다.
일을 엉망으로 한다..
사장실로 불려 간다.
사장이 말한다.
"당신 오늘부로 해고야...."
그럼 "난 그런 거 인정 못해!!!! 오로지 당신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살아왔어!!!! 엄마의 원수.."
하면서 사장 얼굴에 물을 끼얹는다.
그러면 옆에서 몰래 보고 있던 사장아들이 나와서
"우리 아빠에게 이런 식으로 대한 사람은 니가 처음이야....넌 역시 대단한 여자구나....너희 엄마의 원수....내가 같이 갚아 줄께....꼭...."
하면서 당신의 손을 잡고 도망칠 것이다..
이제 사장 아들은 당신의 노예~~~~~~~~~~~~~~~~~~

우수에 찬 미남이랑 사귀는 법
우수에 찬 미남 주변에는 항상 여자들이 잇다.
그 여자들은 낙엽을 같이 밟으며 같이 우수를 느끼고 있다..
그러면 과감하게 다가서서 우수미남 앞에서 자빠진다.
그리고 씨익 웃으며 툭툭 털고 일어선다..
그러면 우수에 찬 미남이 눈물을 흘리며 다가와서 말한다.
"넌....정말 밝은 아이구나....너라면 내 아픈 상처를 치유할 수 있을 것 같아....
지금까지 만난 여자들과 너는 달라....넌 아주 특별해....내 손을 잡아 줘...."
이제 우수에 찬 미남은 당신의 노예~~~~~~~~~~~~~~

미남과 사귀는 법
미남 주변에는 여자가 많다.
그 여자들은 항상 오빠 멋있어요~ 오빠 잘 생겼어요~ 오빠 나랑 사겨요~ 한다.
하지만 당신은 언제나 도도해야 한다. 이렇게 말한다.
"넌 왜 그래? 니가 잘 생겼다고 생각해?" 하면서 철저히 무시한다
어느 날 미남이 말을 건다
"너!!!! 왜 자꾸 나한테만 그러는 거야? "
그러면 당신은 관심없다는 듯 싸늘한 미소를 짓고 뒤돌아 선다.
그러면 미남은 당신의 팔을 붙잡아서
벽으로 밀어붙이고 진한 키스를 한 뒤 말한다.
"난....어느 샌가 너에게 빠져 버렸어....
넌 다른 여자들과는 달라....이젠 껍데기만 보고 사랑하는 여자들에겐 지쳤어....
그래....너 없으면 미칠 것 같다구!!!!!!!!!!!!!!!"
이제 미남은 당신의 노예~~~~~~~~~~~~~~~~~~~~~

날라리 재벌 아들과 사귀는 법
부자들이 잘 오는 바에 취직한다.
날라리 재벌 아들이 당신에게 말을 건다.
"어~ 거기 아가씨~ 오늘 나랑 한번 놀까?"
그러면 당신은 말한다..
"그 더러운 손 저리 치워...."
하면 재벌 아들이 씨익 웃으며 손으로 당신의 턱을 치켜들어 말한다..
"도도한데? 매력있어...."
당신은 굴하지 않고 깔보는 눈빛으로 재벌아들 얼굴에 침을 뱉는다..
그러면 재벌 아들은 말한다..
"너....보통 여자가 아닌데? 니 맘을 뺏고 싶어졌어.."
이제 날라리 재벌 아들도 당신 노예~~~~~~~~~~~~~~~

조폭 미남과 사귀는 법
조폭 아지트에는 섹시한 여자들이 많다.
아잉~ 오빠~ 하면서 살랑살랑 거리고 잇다.
당신은 과감하게 조폭 아지트에 찾아간다.
그리고 조폭 미남에게 말한다. 강한 눈빛으로 째려 보면서..
우리 엄마한테서 뺏어 간 노점 리어카 돌려줘요..
그럼 조폭 미남은 말한다..
"싫다면? 하하하하하하하...."
그럼 당신은 눈물이 그렁한 눈으로 조폭 미남을 죽일 듯이 째려 보며 말한다..
"당신은 인간도 아니야~!!!! 쓰레기 같은 사람....어떻게 그럴 수 있어요?"
그러면 조폭미남이 움찔 놀라며 묻는다.
"내가....무섭지 않은가?"
그러면 당신은 말한다.. "전혀....당신은 쓰레기야!!!!"
그러면 조폭 미남이..
"너 같은 여자는 처음이군....순수한 마음을 가졌어....
나....아무래도 너와....사랑에 빠질 것 같다...."
이제 조폭 미남은 당신의 노예~~~~~~~~

재벌 아버지와 사귀는 법
일단 재벌 아들이랑 사귀는 법을 참고하여 재벌아들을 내 것으로 만든다/
그러면 재벌아버지가 찾아와서 봉투를 내밀며 말한다
"원하는 게 이거지? 조용히 내 아들 앞에서 사라져라...."
그러면 당신은 경멸하는 눈빛으로 봉투를 찢으며 말한다.
"이런 더러운 돈.... 안 받아요!!!!
재벌 아버지가 말한다..
"너....보통 여자와는 다르구나....도대체 너의 어디에서 그런 자신감이 흘러 나오는 거냐?
죽은 내 아내를 꼭 닮았어....나...."
그러면 당신은 재벌아버지의 얼굴에 물을 뿌리면서 말한다..
"더러운 사람...."
그러면 재벌아버지는 눈이 시뻘개져서 외친다..
"아!!!! 바로 내가 찾던 여자가 바로 너구나....
넌 정말 보통 여자가 아니야....널 사랑한다...."
이제 재벌아버지도 당신의 노예~~~~~~~~~~~~~~~~~~~~~

뒷골목 미남이랑 사귀는 법
싸구려 술집에 취직한다.
뒷골목 미남이 들어와서 말한다..
"야야야~ 술 좀 따라봐라~"
조용히 술을 따라 준다.. 뒷골목 미남이 다시 말한다..
"야!!!! 이리 좀 와봐라.... 오늘 오빠랑 좀 찐하게 한번 놀아볼까?"
당신은 말한다..
"왜 이래요? 나 그런 여자 아니예요...."
뒷골목 미남이 억지로 키스하려 하면 당신은 확 밀치며 뒷골목 미남의 아구지를(?) 한방 치고 과감하게 한 마디 한다..
"왜 이래!!!! 나도 이런데 들어오고 싶어서 들어온 게 아니야!!!
어렸을 때 엄마 아빠 사고로 죽고....나 고아되서 살길이 막막하다구!!!!
니가 뭔데 날 더럽히려 들어? 니가 뭔데..흐흑...."
그러면 뒷골목 미남의 눈빛이 흔들리며 말한다..
"너....그런 사연이..있었....니?"
그러면 당신은 말한다..
"버러지 같은 자식..니가 뭔데!!!! 니가 뭔데!!!!"
뒷골목 미남 눈물을 흘리며 당신을 끌어안고 울부짖는다..
"그래!!!! 난 사실 첩의 자식이야!!!! 아버지는 재벌이지만 난 행복하지 않았어....
어머니와 나는 일찌감치 버림받았지....아~ 너는 정말....나와 같은 아픔을 가졌구나....
내가....내가 널 안아 주고 싶다..그래도 될까? 그래도 될까?"
이젠 뒷골목 미남도 당신의 노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86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91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310
110792 이런저런 기사 이야기 [3] 메피스토 2019.12.22 468
110791 (바낭 화력지원) 무삭제 영화 감상하기엔 넷플릭스, 와챠가 좋을까요? [12] 귀장 2019.12.21 1595
110790 요즘 남초 커뮤니티에서 가장 꼴 보기 싫은 짓. [17] 귀장 2019.12.21 1939
110789 영화 "툴리"(스포!!!!) [10] 산호초2010 2019.12.21 746
110788 [바낭동참] 스톰트루퍼 이야기 [3] skelington 2019.12.21 421
110787 (노스포)넷플릭스의 위쳐 보고있습니다 [5] 정우 2019.12.21 724
110786 [바낭] 스타워즈 시리즈를 볼 때마다 느끼는 아쉬움 하나. [8] 로이배티 2019.12.21 665
110785 선배의 하소연에 답하며, 잠시 안녕 [9] 어디로갈까 2019.12.21 1068
110784 스포일러] 고양이 건드리지 마라 (Don't F**k with Cats) [2] 겨자 2019.12.21 1133
110783 현대자동차 와이파이 얘기... [24] 메피스토 2019.12.21 1423
110782 니혼진과 "쪽바리" [19] Sonny 2019.12.20 1230
110781 블루스 묻은 음악 7곡 [6] sogno 2019.12.20 410
110780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 이야기(과연 진짜 목표는 무엇인가?) [7] 아리아 스타크 2019.12.20 1040
110779 많이 변했어요 듀게에 반정부 성향의 유저가 반은 되는 듯 [5] 가끔영화 2019.12.20 978
110778 패턴화된 게시판 [18] cksnews 2019.12.20 1167
110777 15억 넘는 아파트 대출금지에 ㅂㄷ거리는 이유가 궁금해요 [5] ssoboo 2019.12.20 1196
110776 도편추방제가 유일한 해결책은 아닙니다. [16] 귀장 2019.12.20 891
110775 이런저런 일기...(불금과 요구사항) [2] 안유미 2019.12.20 541
110774 Claudine Auger 1941-2019 R.I.P. [1] 조성용 2019.12.20 246
110773 [바낭동참] 연말맞이 밀주제조기 [5] skelington 2019.12.20 40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