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28 15:17
저도 이런글을 여기다 적는날이 오네요
연말을 맞아 맘에 드는 사람이 생겨서
편지를 써서 고백했습니다
근데 반응이 없네요
좋다는 말도 싫다는 말도 없구요
편지에 아무말 없으면 싫어하는걸로 알겠다는
글을 적었는데 이러면 거절인거 맞죠
같은 회사 사람이라 매일 만나기는 하는데
반응이 없어서 너무 궁금하네요
그렇다고 또 물어보기엔 좀 그렇고
혹시 저에게 조언을 해주실분 계신가요
2010.12.2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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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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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인것은 맞고 그 분께서 얼굴 맞대고 싫은 소리 하고싶지 않고
감동님이랑 평범하게 잘 지내고 싶으셔서
아무말 안 하시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