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2010.12.28 10:41

DJUNA 조회 수:4043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오늘은 절대로 자전거를 타서는 안 되는 날. 이제는 걸어서 가는 게 지겨운데. 흑흑흑.


2.

하지만 아무리 교통이 불편해도 눈 내리는 겨울이 좋아요. 겨울엔 역시 눈이 놔야죠. 앞으로 몇 년 동안은 이럴 것 같은데, 그 뒤에는 과연 어떻게 될지. 앞날을 알 수 없는 게 지구의 미래.


3.

아직은 아테나 갤러리나 수애 갤러리가 없나 봐요? 움짤이 있나하고 검색해봤는데, 걸리는 게 없어요. 


4.

요새는 고양이를 담요로 꽁꽁 싸매는 게 좋아요.


5.

어디 보자... 오늘은 조금 늦게 집에 돌아올 것 같아요. 그 동안 눈내리는 길거리를 걸어야 하는 거리가... 꽤 많군요. 물론 시내니까 보도는 청소해놨을 것이라 믿어요. 눈내린 뒤라면 오히려 온도는 따뜻할 수도 있고. 밤까지 견딜 수 있겠죠. 그래야죠. 


6.

대충 건너뛰고 있던 마이클 크라이튼 소설 몇 편을 골라놓고 읽는 중. 여전히 궤도 엘리베이터 자료를 찾아요. 저번 급진적 진화의 작가는 다섯 시간이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궤도에 도착할 수 있다고 주장하던데 그건 또 어떤 계산을 따른 건지. 물론 선형 모터를 쓰면 가능할 것 같긴 한데, 그 이야기를 한 것 같아 보이지는 않아서.


7.

오늘의 자작 움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87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92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323
110812 신임 문체부 차관에 최윤희 전 수영선수 [6] 휴먼명조 2019.12.23 803
110811 조국, 정봉주, 김의겸, 그리고 이인영의 제안 [11] 겨자 2019.12.23 865
110810 [바낭] 올해도 선물은 노동집약적 [6] skelington 2019.12.23 444
110809 백예린 square [2] 어제부터익명 2019.12.23 456
110808 [바낭] 화제의 영화였던 '미드소마'를 이제사 봤네요 [16] 로이배티 2019.12.23 878
110807 카르투시오 봉쇄수도원 [7] 보들이 2019.12.23 986
110806 [만달로리안] 컨셉 아트 [4] 파이트클럽 2019.12.23 618
110805 [디즈니 플러스] 만달로리안 대박이네요 [3] 파이트클럽 2019.12.23 879
110804 캣츠 논란이 많은데 전 극장에서 보려구요 [7] 얃옹이 2019.12.22 923
110803 이 와중에 새 스타워즈 트릴로지 오디션 얘기가 나오네요 [4] 부기우기 2019.12.22 564
110802 인공 고기는 육식인가? [3] 분홍돼지 2019.12.22 675
110801 피아노와 고양이 [1] sogno 2019.12.22 345
110800 지난 주 정경심 재판 기사 몇 개 [7] 양자고양이 2019.12.22 903
110799 학교급식에서의 채식 이슈, 채식주의자를 조롱하는 평론가 등 [31] 김실밥 2019.12.22 1557
110798 "미니언즈 특별전" 전시회 짧은 잡담 [2] 산호초2010 2019.12.22 417
110797 [넷플릭스] 겜알못이 위쳐 2화까지 본 소감 [2] 노리 2019.12.22 643
110796 이런저런 일기...(연애와 피자) [1] 안유미 2019.12.22 467
110795 스타워즈 - 공허의 제국 [10] googs 2019.12.22 656
110794 연애할 때 참고하시라고 [2] 가끔영화 2019.12.22 555
110793 4K로 리마스터링된 Wham!의 Last Christmas !! [7] 정우 2019.12.22 50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