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슈퍼스타k 출연자들 라디오에는 엄청 나와요.

mbc, kbs, sbs 할것 없이 시도때도 나옵니다.

 

둘이서 나올때도 있고 셋이서 나올때도 있고 11명이 단체로 나올때도 있었죠.

최근에는 TOP11도 아닌데 션리도 나왔고요.

 

허각이 지금까지 공중파 나온게 두번이였는데 모두 sbs였어요.

공중파 데뷔를 나이트라인(;;;)에서 하더니 강심장에 병풍 게스트중 한명으로 나왔었죠.

 

방금 윤형빈이 내년 1월 2일 개콘방송에서 마지막 왕비호를 한다는 기사를 봤어요. 마지막 독설상대가 이경규옹과 허각이라고 하더군요.

우와! 허각 kbs에도 나온다!

 

음...

 

이렇게 sbs, kbs에 병풍이지만 얼굴좀 보이다 보면 언젠간 가요 프로그램에도 나올수 있을까요?

mbc는 사실 기대도 안합니다. 위대한 탄생 있으니까... (그런데 이해 안되는게 라디오에는 나온단 말이죠.)

 

TV는 안되는데 라디오는 되는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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