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V 페라리를 보고

2019.12.04 12:34

예정수 조회 수:715

영화가 재미는 있는데, 상투적인 부분들도 있고 체감시간은 좀 길었어요. 시계를 30분 마다 3번은 본 듯... 스피디한 액션영화로서 좋았고 촬영을 잘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맷 데이먼 이름이 제일 앞에 있는데 베일과 비중은 비슷해요.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역할이죠. 반대로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는 알파치노를 떠올리게 하는 과장이 두드러지더군요. 솔직히 과잉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쉬웠습니다.

티켓값은 분명 아깝지 않습니다만 아이리시맨이나 결혼이야기를 더 추천하고 싶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15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342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3818
110896 [넷플릭스] 두 교황 보았습니다 [9] 노리 2019.12.31 972
110895 솔직히 말해봐요... 부럽쥬 ㅋㅋㅋㅋ [2] 도야지 2019.12.30 1032
110894 동물 병원의 우울 [13] 어제부터익명 2019.12.30 805
110893 조폭이 반대한다고 파출소 설치를 주저해야 하나 [1] 가끔영화 2019.12.30 663
110892 [바낭] 껌에 대하여 [13] 칼리토 2019.12.30 709
110891 게시판에서 본 유튜브 동영상 또 보면 데이터 그대로일까 아닐까요 [4] 가끔영화 2019.12.30 395
110890 새해 직전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2] 조성용 2019.12.30 694
110889 [회사바낭] 내년부터 연차수당이 없어집니다. [8] 가라 2019.12.30 1134
110888 넷플릭스] 잭 화이트홀 아버지와 여행하다 [6] 겨자 2019.12.30 798
110887 그래도 저는 디즈니의 스타워즈를 좋아합니다 [2] 부기우기 2019.12.29 629
110886 2001년 애니 천년여우를 보니 [1] 가끔영화 2019.12.29 404
110885 이런저런 일상잡담 [5] 메피스토 2019.12.29 460
110884 새로운 스타워즈를 기대하며(스포 포함) [8] 분홍돼지 2019.12.29 520
110883 [덴마] 최종화는 12/29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4] 영화처럼 2019.12.29 675
110882 스포일러 리뷰: 스타워즈 9 the rise of skywalker, 이 동영상에 비교하면 지금까지의 [4] googs 2019.12.29 774
110881 34번가의 기적이 나탈리 우드 영화만 오래된게 아니고 94년작도 오래 [1] 가끔영화 2019.12.29 377
110880 공수처장 선발 과정에 대한 오해가 참 많네요 [4] 표정연습 2019.12.29 850
110879 송가인과 태극기부대 [4] 어제부터익명 2019.12.29 1592
110878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노 스포 [1] theforce 2019.12.29 562
110877 캣츠......노후자금의 중요성에 대해 설파하는 영화 [2] 안유미 2019.12.29 101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