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edaily.com/NewsView/1VRWNN4ZVF


뭔 일인지 모르겠군요.


좀더 상세한 기사가 나왔네요. https://m.sedaily.com/NewsView/1VRWNN4ZVF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휘하에서 근무했던 검찰 출신 민정비서관실 행정관이 1일 오후 숨진 채 발견됐다. 사정당국에 따르면 A행정관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의 한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의 메모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행정관은 지난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울산지방경찰청이 김기현 전 울산시장 주변의 비위 혐의를 수사한 일과 관련해 불거진 ‘청와대 하명 수사 의혹’에 연루됐다고 지목된 인물로 알려졌다.



신변 비관이라...

검찰 출신인데 청와대로 파견가 있는 사람이 신변을 비관할 일이 뭐가 있을까요?

보통 청와대 근무하다가 검찰로 복귀하면 꽃길이 깔려 있을텐데 말이죠.


더 상세한 기사 https://news.v.daum.net/v/20191201190139869


서울중앙지검은 A수사관 사망에 대해 "고인과 일정을 협의해 오늘 서울중앙지검에 참고인으로 출석할 예정이었다"며 "고인은 오랫동안 공무원으로 봉직하면서 강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성실하게 근무해오신 분으로 이런 일이 발생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오늘 검찰에 참고인으로 출석할 예정이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32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39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9661
110626 경쟁력/전문성에 비해 보호되는 직종들의 출구전략 [14] Joseph 2019.12.07 1285
110625 [넷플릭스바낭] 바로 아래 글 적었던 '마르첼라' 시즌2도 다 봤어요 [4] 로이배티 2019.12.07 1994
110624 듀나님 클리셰 사전이 책으로 나왔네요. [2] 토이™ 2019.12.06 849
110623 영화 결혼이야기 짤막한 잡담(스포 있음) 예정수 2019.12.06 679
110622 오늘의 편지지와 봉투 (스압) [1] 스누피커피 2019.12.06 275
110621 내가 판사 생활을 스물일곱에 시작했다 [3] 도야지 2019.12.06 1057
110620 "더 크라운" 짧은 잡담(스포주의!) [16] 산호초2010 2019.12.06 826
110619 나이브스 아웃 재미있게 봤습니다 [4] 부기우기 2019.12.06 692
110618 이런저런 일기...(배팅과 챌린지의 차이) [2] 안유미 2019.12.06 468
110617 [넷플릭스바낭] 또 영국제 스릴러, '마르첼라' 시즌1을 봤습니다 [2] 로이배티 2019.12.06 2914
110616 모바일에 뜨는 어린이재단 광고사진들 마음 아픔 이정재 광고 노래 [1] 가끔영화 2019.12.05 487
110615 부풀려진 검찰개혁 [9] Joseph 2019.12.05 1049
110614 [인터뷰] 위정현 교수 "타다 막는 정부·여당 시대착오적.. 총선말고 국가 미래 봐야" [13] Joseph 2019.12.05 1024
110613 오늘의 편지지 세트와 스티커 (스압) [3] 스누피커피 2019.12.05 316
110612 청와대 - 검찰! 받아라 결전병기!! [18] 도야지 2019.12.05 1247
110611 독재정권들도 문제가 생기면 대응하는 시늉이라도 했는데 [1] 도야지 2019.12.05 687
110610 보스턴 심포니 공연을 둘 중 어느 것으로 고를까 고민되네요 [2] 낭랑 2019.12.05 462
110609 2019 New York Film Critics Circle Award Winners [3] 조성용 2019.12.05 531
110608 근황 [10] 칼리토 2019.12.05 854
110607 <나>의 한계? [4] 어디로갈까 2019.12.05 69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