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04 02:10
2014.03.04 02:17
2014.03.04 10:08
먹먹하네요.
끝까지 폐 안 끼치려고 했던 그들의 마음이 전해져요...
2014.03.04 10:35
2014.03.04 18:22
너무 마음이 아파서 댓글조차 달 수 없을 것 같았는데, 오늘 기사 검색해서 다시 읽어보고는 조문이 되기엔 제 댓글이 너무 알량한 것 같아도 결국 로그인 하게 되네요. 왜 자꾸, 사회적으로 보호를 받아야 마땅한 선량하고 힘없는 사람들에게만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마지막 결심을 하고 실행에 옮겼을 세 모녀도 너무 슬프고 같이 살다 갔다는 고양이도 너무 가엾네요. 어떻게 살아야 이런 분들의 죽음에 누가 되지 않는 삶인지 종일 그 생각 입니다.
돌아가신 세 분의 명복을 충심으로 빕니다.
2014.03.0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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