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27 16:07
2014.06.27 16:15
2014.06.27 16:19
악플 각오하고 홍보글 올리는 사정을 모르겠네요. 내가 어려워서 여기저기 홍보글을 뿌려야겠다 싶으면 그곳에 대해 최소한의 성의 정도는 보일텐데, 욕먹을 거 알면서 똑같은 방법으로 반복하는 거 보면 어려운 사정 따윈 없는 거 같은데...
2014.06.27 16:20
제 머리가 나쁜 건지는 모르겠는데 저 글이 동정심을 사야 하는건가요?
2014.06.27 16:27
특히 영화평론가이자 SF작가인 듀나의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린 게시물에 악플이 많이 달렸다. -이거 굉장히 웃깁니다. 중년 다되어 저런식으로 게시판 소개를 상세히 하며 뭘 일러바치듯 말이지요. 가까운 사람들에게 나 좀 봐달라 그런 말 아니겠습니까. 듀게에는 한 마디도 못하면서
2014.06.27 16:29
'열성 회원분들'도 웃겨요. 무슨 게시판 죽돌이 광빠들만 특별히 싫어하는 것처럼
2014.06.27 16:25
악플의 정의를 모르시나봐요.
&광고 올린 김에 사연 운운도 여기다 올리시면 좋을 것을.
2014.06.27 16:27
.
2014.06.27 16:34
2014.06.27 16:37
이곳에서 충분히 소통할 기회가 있는데 다른 곳에 가서 저딴 식으로 하는게 나도 듀게 유저로 굉장히 불쾌합니다.
2014.06.27 16:39
2014.06.27 16:44
2014.06.27 16:47
마케팅의 ABC만 배웠어도 저러지 않을거 같은데....참 답답하네요.
본인은 글 잘 쓰는 방법을 가르치는 일도 하는거 같은데....정작 게시판에서 본인 책 소개하는 글은 왜 그렇게 밖에 못 쓰는지 참 깝깝합니다.
문제가 본인한테 있다는 것도 모르는거 같고....에고.... 불특정 다수와의 소통에 게으르거나 공포감 혹은 귀차니즘을 갖고 있는거 같은데....
그래서 그냥 게시판을 광고공간으로만 사고하는거고 그렇게 '사익'을 취하려는 목적으로만 게시판을 이용하는 유저를 좋아할 게시판이 어디 있겠어요?
2014.06.27 16:50
2014.06.27 16:54
악플 각오한다는 사람이 뭐가 불만인지 모르겠군요. 기대한대로의 반응일텐데요.
'오빠 오늘밤 외로워요' 스팸 메일 뿌리는 사람도 나름대로 사정이야 있겠죠.
뭐, 정 어려운 사정이 있으면 먼저 양해를 구하든가 게시판 유저들과 소통하려는 시도는 해야죠. 현재 상황에서 단순 스팸 광고쟁이들과 참세상님을 구별할 근거가 있나요? 절박하면 절박한 만큼 노력을 하셔야죠.
2014.06.27 16:59
다른 게시판에서도 이분 글에 대해 '강퇴시키고 스팸처리 해야 하는것 아니냐'는 댓글이 대부분이었는데...
2014.06.27 17:12
하도 벽창호라 혹시 봇인가 했더니 아니네요.
오죽하면 이라니....
저사람은 정말 절박이 무엇인지 모르는구나...
긍휼이 여기기로...
2014.06.27 17:13
어떤글인가 해서 찾아봤는데 주기적으로 광고하시는 분이네요
홍보글 광고글이 불쾌하더라도 어떻게 포장하냐가 중요하다고 보는데 이분은 딱 자기 책광고 내용만 올리고 마네요
이러면 욕먹을수 밖에 없죠. 왜 그걸 이해하지 못할까
2014.06.27 17:30
악플을 각오했지만 악플 달리는 것은 싫다!
2014.06.27 17:34
2014.06.27 18:04
몇 년 전부터 느끼던 건데
요즘 세상에 저런 책 써서 저렇게 홍보하고 다니는 걸 보면
머리도 나쁘고 감각도 없어 인생이 불쌍한 분인듯 하니 너무 욕하지 말도록 하죠.
2014.06.28 01:47
이사람은 벽이었는데요 뭘. 쪼르르 페북에 달려가 페친들한테 일러바치며 댓글놀이에 폭 빠져 노니, 이런 식이면 과대망상만 커질 수 밖에요. 님 이것도 보고 있지요? 왠만하면 이런 말 안하려고 했는데, 저작자로써의 님 글은 수준 미달이에요.
오늘 신고하겠다는 분들 꽤 계셨으니 순리대로 처리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