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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시디어스 5: 붉은 문을 보고
2023.07.19 23:08
라인하르트012
조회 수:217
1.엄청나게 안 좋은 점수부터 알고 봐서 대체 얼만큼 말아먹었나 봤는데 저는 호
2. 그 이유는 역시 세계관에 충실한 묘사..지긋지긋한 형광눈깔과 검은 베일..그리고 감독과 주연을 겸한 패트릭 윌슨은 쓸쓸한 아버지 묘사를 너무 잘해줬어요..
3. 하지만 더 이 걸 볼만한 이유는 미소년으로 자란 타이 심킨스..거의 리즈시절 니콜라스 홀트 느낌이..
4. 단 하나 확 깨는 건 여주인지 여조인지..약간 무서운 영화 시절 느낌이 ㅋ
5. 인시디어스 팬이라면 충분히 볼만해요! 악평에 흔들리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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