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07 11:52
"대통령님 잘 먹겠습니다." 실제 워딩...
ㅋㅋㅋ, 사회봉사명령 받은 사람들을 모은 것은 아닐지...
나중에, '서울의 봄' 같은 영화가 만들어진다면, 전두광처럼 윤석두라는 캐릭터가 만들어질지도 모르겠네요.
2023.12.07 12:11
2023.12.07 16:46
그런데 같이 식사 하면서 "잘 먹겠습니다" 하는 것과, 대통령이 시장 들러서 떡볶이 먹는 것이 그렇게 비꼴만한 일인가요?
뭐 어떻게 해야 하는 건가요 그럼? 님이 이재용이라면 뭐 다르게 행동하실 건가요?
2023.12.07 17:11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할 수 있으므로 님의 의견도 일리가 있습니다.
저는 님과 조금 다르게 생각할 뿐입니다.
식사시간에 잘먹겠습니다와,,,,시식 비슷한 걸 하면서 잘먹겠습니다....그리고 특정인을 앞세우면서 대통령님 잘먹겠습니다는 다르다고 생각하거든요.
네,,제가 그렇게 생각해서 송구하네요.
2023.12.07 17:09
보여 주기 위한 장면인 것을 나도 너도 하늘도 알지만 천금같은 시간 내서 시장통까지 걸음하시니 감읍할 사람이 어딘가 있을 거란 걸 알고 저러는 거겠죠. 뒤로는 서로의 약점을 쥐고 앞으로는 만면에 웃음을 띠면서 카메라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것이 볼 때마다 역겹네요. 처박혀서 일이나 제대로 하라고.
2023.12.08 14:19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3/12/08/TVPMQTZD5RCK5O5DLR2IX6FCQU/
조선일보가 보기에도 이건 좀 아니다 싶었나 보군요 ㅋㅋㅋㅋ
다 아는 사람들이구먼 하하하...(사실은 안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