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검찰발로 A 수사관이 윤 총장에게 “미안하다” “죄송하다”는 메모를 남겼다고 알려진 것과는 전혀 다른 취지다. 여권에서는 검찰이 별건수사 등으로 A 수사관을 전방위로 압박해 온 정황들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달에도 A 수사관을 울산지검으로 불러 백 전 비서관이 김기현 전 울산시장 관련 첩보 전달 및 수사 개입 등 각종 의혹에 관여했는지 여부를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시장 수사 상황을 백 전 비서관이 A 수사관이 속한 특감반을 통해 직접 파악했는지 여부도 조사 대상이었다.

여권에서는 검찰이 지나친 압박을 가해 A 수사관이 극단적 선택을 하게 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특히 검찰이 A 수사관의 개인적 사안까지 꺼내 들며 압박한 정황들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 청와대 특별감찰반 출신 김태우 전 검찰수사관이 건설업자 등으로부터 받은 골프접대 문제 등이 다시 들춰진 것으로 전해진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469&aid=0000445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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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글에 지금 보니 이상한 논리로 물타기하는 대댓글 있길래 퍼왔습니다.

어느님 댓글처럼 고인 죽음 앞에 두고 이런 얘기하는거 송구하지만
검찰이 이따위 쓰레기짓 하는거 내버려두면 더 많은 피해자만 양산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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