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13 23:59
요즘 제가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은 저희 반 꼬맹이들의 유희왕 카드나 청소 구역에 대한 시비가 아니라 헬스장의 조폭들입니다. 바스키아가 김홍도를 만났을 때나 나올 법한 아트가 목 언저리부터 발목까지 있는 분들이 대여섯 탈의실에 몰려있을 때는 제 평생 가장 실질적인 공포를 느끼지 않을 수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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