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괜한잡담)조커를 보려고 했는데

2019.11.14 20:51

가끔영화 조회 수:567

누가 첫장면 부터 끝장면 까지 자세하게 써놓은걸 보니 영화가 너무 길고(시간이 아니고) 사연이 많아

요즘 영화 잘 안봐서 부담스러워 우선 안보기로 했네요 모르죠 나중에 볼까도.

아마 댓글이 보이면 보라고 할꺼 같군요.

근데 이영화가 폭력을 유발할거라는 반응을 보면 영화를 무척 잘만든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이 게시물을

예정수

2019.11.14 20:53

가격 할인되면 그때 보세요...

댓글
키드

2019.11.14 20:59

조커가 많이 이해된다, 더 폭주해도 됐을텐데vs열폭한 범죄자를 뭘 이리 마음 헤아려주고 난리, 반사회적 감정을 부추겨서 위험하다
이렇게 감상이 갈리는 것 같은데, 좋은 평을 더 많이 봤습니다. 아무래도, 영화는 그냥 영화로 봐야한다는 의견이 우세한거죠

댓글
skelington

2019.11.14 21:27

제3자 효과 이론의 또다른 예시일뿐이죠.

댓글
McGuffin

2019.11.15 10:24

폭력을 유발하지 않습니다. 그마저도 못하는 만듦새가 후진 영화 입니다.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87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86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165
110580	엠비씨 연예대상 같이 보실분 [100]	허기	2010.12.29	3609
110579	수메르 문명 #1 : 모든것의 최초인 신기한 고대문명.. [7]	르귄	2010.12.29	3467
110578	외계 우주선 이야기가 맘에 안 드는 이유는... [24]	DJUNA	2010.12.29	3334
110577	[듀나隣] 다프트펑크의 one more time하고 비슷한 노래가 한국에서 나오지 않았나요? [3]	잉여공주	2010.12.29	1952
110576	오랜만에 야식 사진 [11]	푸른새벽	2010.12.29	3536
110575	최악의 프러포즈, 이거 왠지 연기 같지 않아요? [5]	차가운 달	2010.12.29	2918
110574	(저질 질문) Deputy General Manager는 [4]	loving_rabbit	2010.12.30	2412
110573	트론 봤습니다. 스포 좀 있을 겁니다.. [11]	nishi	2010.12.30	1723
110572	요즘 드라마에 나오는 세명의 악역 잡담 [8]	메피스토	2010.12.30	2344
110571	취향조차 이념에 따라야하나 [62]	서리*	2010.12.30	4776
110570	오늘 구글 로고는 윤동주 시인. 아름답네요. [8]	mithrandir	2010.12.30	3980
110569	기아의 군용 차량 수출용 카다로그 영상 [1]	01410	2010.12.30	2077
110568	제가 재미있는 얘기 하나...! (재생시 소리주의) [3]	데메킨	2010.12.30	1359
110567	거참 신기해요 가요대전이 분명 음악창고보다 돈을 많이 썼을텐데 [4]	샤유	2010.12.30	2658
110566	혼자 중얼거리시나요? [13]	mystery tour	2010.12.30	2532
110565	나탈리 포트먼 the other woman 예고편 나왔네요 [4]	폴라포	2010.12.30	1431
110564	지금껏 가장 인상깊게 본 영화가 무엇인가요?? [28]	anxxxiety	2010.12.30	2859
110563	길고양이가 다녀갔어요. [6]	늦달	2010.12.30	1756
110562	머문 자리를 치우시나요 [21]	wonderyears	2010.12.30	2741
110561	오밤중에 잡설-박진영. [17]	ageha	2010.12.30	4145

첫 페이지 807 808 809 810 811 812 813 814 815 816 끝 페이지

쓰기

태그

괜한잡담)조커를 보려고 했는데

댓글 4

예정수

키드

skelington

McGuf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