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가! 힘세고 강한 월요일, 만일 내게 물어보면 나는 록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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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떼돈 버시고 직장 탈옥하시길 기원합니다.

한국의 모든 고용인들이 일시 직장 탈옥할 때 시나리오

<희망편>

1. 내수 시장의 극심한 축소와 제조 중단으로 수출길이 막힌 기업들이 주 4일 근무제 실시, 

전 직원 정규직 전환, 임금 평등화 완전 실시 등등

2. 급향상된 삶의 질 덕분에 내수 시장 활성화, 신생아 출생률 급등, 인구 증가

3. 모든 분야에서 OECD 내 좋은 걸로 1-2위 다투는 선진국 됨

4. 나라를 살린 나는 훈장 받고 국립 묘지 안장, 전두환은 거기 못 묻힘ㅋ


<절망편>

1. 평등, 인권 조례 등이 전혀 법제화 되지 않고 인종차별 교육도 실시함 없이 

무조건 이민부터 받아들이기 시작

2. a. 통역 문제로 문과생 우대, 대거 고용 -> 이과생의 난 발생

   b. 기업놈들이 인건비 줄이겠다고 AI 통번역 개발에만 투자, 이과생 우대, 대거 고용 -> 문과생의 난 발생

  -> 어느 쪽이든 한국 멸망

3. 죽음의 조에서 죽음을 맡는 나라가 없어졌다고 각국 축구팀 안도

4. 박항서 감독 베트남 귀화

<절망편 에필로그>

인구가 대폭 줄어 남한 이하는 DMZ 처럼 동식물이 살기 좋은 지역이 되고 야산의 도토리, 밤의 불법 채취가

줄어들어 다람쥐, 청설모 증가->멧돼지, 삵의 먹이가 증가하여 산에서만 지냄->각종 전염병 사라짐

->이런 시나리오를 제안한 나는 노벨평화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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