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29 23:26
2014.09.29 23:36
2014.09.29 23:39
2014.09.30 09:10
2014.09.30 10:44
2014.09.29 23:53
저도 그런 생각을 했었죠. 그런데 맷 데이먼이 30rock 에 나온걸 보니 무지하게 잘생겼더라고요;; 한번 매력을 깨닫게 되니 그 뒤론 항상 멋있어 보여요. 비슷한 예로 전진이 무도에 나오니 그제야 잘생긴 것을 알았죠.
2014.09.30 00:06
2014.09.29 23:57
2014.09.30 00:09
2014.09.30 00:03
배우는 영화에 따라가죠 실제 같이 있어볼 일은 없으니까요.
2014.09.30 00:09
2014.09.30 00:34
2014.09.30 09:51
멧돼지먼 ㅠㅠ 저도 굿윌헌팅때부터 맷데이먼 팬이에요~
2014.09.30 00:43
저는 The Talented Mr. Ripley의 맷 데이먼이 제일 좋았어요. 가질 수 없는 것을 갈망하는 그 떨리는 눈빛과 불안한 표정, 거기다 이렇게 가냘픈 목소리로 노래까지 한다니까요.
Matt Damon - My Funny Valentine
2014.09.30 00:50
엇! 끌리는 포인트가 같아요ㅎㅎ 어색한 상황에서 한쪽 입술이 올라가면서 웃고 혀로 입술을 한번 핥는 표정도 제가 꽂힌 포인트였어요^^
2014.09.30 00:47
대표작은 역시 본시리즈이겠지만, 저는 리플리에서 처음 끌렸어요. 불안정하고 애원하는 눈빛 공격.......그는 마성의 남자입니다. 단호해 보이는 이마도 좋구요. 맷데이먼 볼때마다 제 안의 음란마귀가;;;;;; 섹시해요♡.♡
2014.09.30 01:36
저도 좀 심심하게 생긴 성실남 얼굴이라고 생각했어요. 안경 씌우면 매력지수가 +5 상승하는 상이라고, 딱히 멋있는 줄 모르겠다고요. 하지만 예상치 못하게 본 슈프리머시에서 맷 데이먼에게 반했습니다. 국가도 거대정치논리도 책임지지 않는 누군가의 상처를 위해 목숨을 거는 남자의 절뚝이는 뒷모습이라니...... 으앙 형님!
2014.09.30 02:06
맷 데이먼이나 베네딕트 컴버배치나 멋있진 않아요. 둘 다 개성적인 매력은 있어서 좋아하지만.
2014.09.30 09:02
저도 팬인데요, 그렇게 미남은 아니지만 준수한 외모에 스마트하고 지적인 분위기가 좋아요. 진실해 보이기도 하구요.
2014.09.30 10:42
2014.09.30 11:50
저는 처음에 예전 GQ잡지 표지 사진 보고 잘생겨서 좋아했지만....... 점점 나이들수록 왠지모르게 눌린듯한? 얼굴에 왜 점점 못생겨지지? 했었어요 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원래 잘 생긴 배우는 아니던 듯 해요.
2014.09.30 13:41
배우인 맷데이먼도 편안해서 좋지만 전 제이슨 본을 더 열렬히 좋아하는것 같아요.
다른 사람이 연기하는 제이슨 본은 보고싶지 않을정도...제게 맷 데이먼은 제이슨 본이거든요.
얼티메이텀이후 너무나 오래 기다렸는데 언제 나오나......그 고군분투하는 이미지가 뭔가 제게 힘을 줘요. 그래서 좋아요.
동감합니다!전 조인성을 볼때마다 정말 잘 생긴지 모르겠어요!뭐 연기는 그럭저럭 잘하는 배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