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가 아베 총리에게 문통 친서 들고 갔다잖아요?

친서 내용이 공개되진 않았지만, 무슨 내용이 들어있을지 대충 짐작이 가지 않습니까?


게다가 죽창가 잘 부르시는 그분의 연대생 아들도 유니클로 잘만 입고 다니고,

그분도 제트스트림 즐겨 쓰시는데,

붕어, 가재, 개구리들도 일본 제품 쓰는 데에 죄책감은 안 느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처럼 스크루 드라이버, 필기구, 커피 드리퍼, 조리용 온도계, 요리용 저울, 수첩 등등 일본제품으로 두르고 다니는 사람들은 일제불매운동이 영 불편하다는 말입니다.

어디 가보니, 일본제 자동차에 대해서는 블랙박스를 이용한 신고를 철저히 열심히 한다는 사람들도 있던데, 원 무서워서 운전 하겠나요?

아사히의 드라이한 맛, 에비수의 크리미한 풍부함, 사포로의 겨울맛, 저도 좋아합니다.


지금은 크레용 신짱 보면서 맥주 한잔 하고 있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55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57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931
110407 [바낭] 마이크로 소프트의 '게임계의 넷플릭스' 플랜이 착착 진행중이네요 [7] 로이배티 2019.11.15 813
110406 오늘의 편지지, 봉투 세트(스압) [4] 스누피커피 2019.11.15 542
110405 이런저런 일기...(터미네이터, 포방터, 연말모임) [2] 안유미 2019.11.15 645
110404 한강에서 무슨 촬영하나봐요 [4] 남산교장 2019.11.14 975
110403 괜한잡담)조커를 보려고 했는데 [4] 가끔영화 2019.11.14 567
110402 (운동바낭) 요가를 시작했습니다. [7] 그냥저냥 2019.11.14 734
110401 쿠키도우맛 아이스크림 3종 비교 [6] eltee 2019.11.14 740
110400 <나폴레옹 다이너마이트>를 보고 [5] Sonny 2019.11.14 995
110399 위트니스 [4] mindystclaire 2019.11.14 724
110398 번인걱정 없는 QLED TV... [6] 예정수 2019.11.14 676
110397 현 정부가 추진하는 검찰개혁에 반대합니다 [51] underground 2019.11.14 1523
110396 [바낭] 홍삼.... 효과가 있는 듯... [5] 가라 2019.11.14 839
110395 [넷플릭스바낭] 영국 시트콤 '크래싱'을 봤습니다 [8] 로이배티 2019.11.14 811
110394 오늘의 엽서 [2] 파워오브스누피커피 2019.11.14 276
110393 여인의 향기를 다시 봤는데 대사중에 판문점이 나오네요!! [3] 얃옹이 2019.11.14 2029
110392 상식이라는게 없는 게시판 머저리들... [9] 도야지 2019.11.14 1040
110391 우리 고슴도치가 달라졌어요(소닉 새 예고편) [10] eltee 2019.11.13 572
110390 팟케스트에서 뉴스 듣기 -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요? [7] 왜냐하면 2019.11.13 697
110389 (홍보) 대전 여성영화함께보기 <불온한 당신> [2] oracolo 2019.11.13 429
110388 [넷플릭스바낭] 화려한 캐스팅의 코미디 crazy, stupid, love를 봤습니다 [9] 로이배티 2019.11.13 71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