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의 내용입니다.



페미니즘을 다루면서 관람 등급이 15세 이하, 특히 성적인 내용이 노골적으로 드러나지 않아야 하구요.

런닝 타임은 한 시간 정도에서 두 시간 이하.

기왕이면 좀 '재미'도 있으면 좋구요.



대략 이런 조건을 충족하는 페미니즘 & 여성 인권 관련 다큐 같은 걸 아시는 분이 있으시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용 그대로 학생들에게 틀어줄 상황이 생겨서요. 근데 전 맨날 보는 게 사람 죽고 죽이는 스릴러 영화나 드라마들 뿐이라 다큐 쪽은 전혀... ㅋㅋ



꼭 다큐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위에서 말한 상영 시간 제한 때문에 드라마는 불가능하지만 영화나 비슷한 길이의 애니메이션이라도 페미니즘적 주제가 분명히 드러나면서 청소년이 봐도 무리 없을 등급의 물건이면 괜찮아요. 오히려 애들은 영화나 애니메이션 쪽을 더 선호하겠죠.



맘만 같아선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라도 틀어 놓고 페미니즘 영화라고 주장하고 싶지만 (사실 틀린 말 아니잖아요? ㅋㅋ) 그건 좀 무리라서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46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9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854
110404 한강에서 무슨 촬영하나봐요 [4] 남산교장 2019.11.14 975
110403 괜한잡담)조커를 보려고 했는데 [4] 가끔영화 2019.11.14 567
110402 (운동바낭) 요가를 시작했습니다. [7] 그냥저냥 2019.11.14 734
110401 쿠키도우맛 아이스크림 3종 비교 [6] eltee 2019.11.14 740
110400 <나폴레옹 다이너마이트>를 보고 [5] Sonny 2019.11.14 995
110399 위트니스 [4] mindystclaire 2019.11.14 724
110398 번인걱정 없는 QLED TV... [6] 예정수 2019.11.14 676
110397 현 정부가 추진하는 검찰개혁에 반대합니다 [51] underground 2019.11.14 1523
110396 [바낭] 홍삼.... 효과가 있는 듯... [5] 가라 2019.11.14 839
110395 [넷플릭스바낭] 영국 시트콤 '크래싱'을 봤습니다 [8] 로이배티 2019.11.14 811
110394 오늘의 엽서 [2] 파워오브스누피커피 2019.11.14 276
110393 여인의 향기를 다시 봤는데 대사중에 판문점이 나오네요!! [3] 얃옹이 2019.11.14 2029
110392 상식이라는게 없는 게시판 머저리들... [9] 도야지 2019.11.14 1040
110391 우리 고슴도치가 달라졌어요(소닉 새 예고편) [10] eltee 2019.11.13 572
110390 팟케스트에서 뉴스 듣기 -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요? [7] 왜냐하면 2019.11.13 697
110389 (홍보) 대전 여성영화함께보기 <불온한 당신> [2] oracolo 2019.11.13 429
110388 [넷플릭스바낭] 화려한 캐스팅의 코미디 crazy, stupid, love를 봤습니다 [9] 로이배티 2019.11.13 714
110387 오늘의 영화전단지(스압) [4] 파워오브스누피커피 2019.11.13 277
110386 정경심 씨가 차명 거래를 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11] Joseph 2019.11.13 1559
110385 이런저런 일기...(집) [1] 안유미 2019.11.13 45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