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에게 감상(스포있음)

2019.11.11 22:49

예정수 조회 수:851

김희애 배우와 김소혜의 합이 잘 맞고 일본배우들의 연기도 좋고 영화로서 재미도 있습니다. 눈이 쌓여있는 오타루란 공간을 멋지게 담아내고 있으면서 (바에서 펼쳐지는) 인상적인 대사도 있어서 기억에 남네요. 김소혜는 배우로서 발전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이 영화는 모녀관계를 다룬 영화라고 생각하고 극장에 갔는데, 다른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내는 여성영화로서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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