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culture/movie/548039.html


주연배우 김윤석이 시나리오 각색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계에선 작품 방향을 놓고 감독과 김윤석·제작사 사이의 이견이 갈등으로 표출됐다고 보고 있다. 한 영화 제작자는 “배우 김윤석씨가 현장에서 시나리오를 수정해 조감독을 통해 감독에게 전달하는 등의 문제들과 제작사의 지나친 간섭들이 불거지면서 이런 상황까지 온 것 같다”고 말했다. 임 감독은 제작사 쪽에 연출권 침해에 대한 사과, 촬영 현장과 이후 후반작업에서 감독의 연출과 편집에 대한 제작사·배우의 과도한 개입 방지 등을 요구했으나 잘 조율되지 않자 “감독직에서 물러나겠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촬영 컷은 그렇다치고 시나리오 각색까지 참여했다니; 뜨억 싶네요.


지금 이 일 터지면서 영화 거북이달린다도 이런식(?)으로 감독이 하차하고 후반부는 김윤석씨가 직접 감독해서 촬영을 마쳤다는 얘기가 돌던데

진실이 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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