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여러가지 정보를 얻고,
물건을 구매할때 알아보고 여러 사이트들을 방문을 하는것이
생활화되고 꽤 오래 되었지만 이런생각을 하게 된것은 마케팅을 하고 나서야였어요.

 


저희회사가 1달에 네이버에 쓰고 있는 키워드 광고비가 500만원정도 되여.
또 다른 사이트를 1월초에 오픈할 예정인데 그럼 광고비가 약 2배정도 되어서 1000만원이 되지요.

 

 

저희회사만 광고를 하느냐?
당연히 그렇지 않고 수많은 동종회사가 광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광고 하고 있는 키워드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하나의 큰 키워드에 파생적인 것이므로
실제로 1~2개의 키워드 광고를 하는데 1000만원정도를 쓴다는 얘기지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주위를 둘러보니까 모든게 다 키워드 광고가 되는거여요
지금 당장 앞에 있는 모니터, 문구류, 종이컵, 컵, A4용지, 핸드폰 등등
수만가지의 키워드가 있고 그걸 또 몇십개의 회사가 광고를 하고
그걸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일까 상상조차 할수없고 상상조차 하기 싫네요 ㅠㅜ

 

 


소셜네트워크 영화보고도 느끼는거지만, 정말 뛰어난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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