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11117114918836&p=mediatoday

 

 

정성근 SBS < 나이트라인 > 앵커는 16일 밤 방송된 뉴스 클로징 멘트에서 "새 서울시장이 온라인 취임식을 열었습니다. 인터넷 시대 젊은이들과 소통하겠다는 발상, 신선합니다. 또 당장 취임식 경비 줄였으니 일석이조"라고 평가하다가 돌연 온라인취임식에 대해 엉뚱한 해석을 다음과 같이 내놓았다.

"그렇지만, 멋진 취임식 기대한 서울시민도 분명 적잖았을 겁니다. 어떤 점에서는 시민의 권리 뺐은 건데, 이게 진보는 아니길 바랍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취임식을 하지 못해 아쉽게 생각하는 시민들도 있을 수 있다, 생각하기 따라선 그럴 수 있다 싶은데 뜬금없이 진보 어쩌고 하는건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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