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블로그네요.

정답은 원문에, 원문은 : http://v.daum.net/link/37038851?&CT=MY_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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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이것도 19금이려나요.

 

아래 초록색은 위 원문의

앵무새피 검증법이라는게 황당한 검사법이라는데 이건 조금만 테스트해보면 금방 확인이 될 수 있는 검사법이 아닌가요?

조선시대에 모집단으로 애기 낳은 아주머니 10분, 누가봐도 처녀인 10세 내외의 아이들 10명만 모아서

테스트해보면 될 것 같은데
왜 저런 검사법을 유지했을까요? 

 

 

궁녀가 되려면 우선 기본적으로 신원증명과 건강증명, 숫처녀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이중 하나라도 부족하면 궁녀의 자질이 없다고 판단되어 집으로 돌려보내졌습니다. 숫처녀 검사는 궁녀가 왕의 여인이 될 사람들이기에 꼭 시행되는 절차였는데, 아이들의 팔목에 앵무새 피를 묻혀 피가 고여 있으면 처녀이고, 흐르거나 흩어지면 처녀가 아닌 것으로 판정했다고 합니다. 지금 생각하면 황당하기 그지없는 검사법이라 아니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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