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작가적 롤모델이 누구인가요?

 

댓글전체보기(151) [이영도] 4. 롤모델이라는 것이 정확히 무슨 말씀인지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어떤 작가의 글을 닮고 싶은가’ 라는 질문인가요?

글쎄요. 다른 분에게 드렸던 대답에서처럼, 누구도 ‘제2의 모모’가 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말은 홍보 전문가나 언론 종사자 등이 전달력 강화를 위해 사용하는 것이고 다른 사람들은 별로 사용할 필요가 없죠.

모든 사람은 빅뱅 이래 처음 나타난 ‘제1의 자신’일 테니까요. 예쁜 가을 만나서 아름다운 사랑 하세요.

2009.10.16 03:58

 

 

 

=====

 

 

 

ㅜㅜ.

 

사랑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40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47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9736
285 saved by the bell 이 무슨 뜻일까요 [4] 가끔영화 2010.10.01 2732
284 유희열과 김동률의 차이점 [10] pingpong 2010.10.02 5469
283 응원장에서 꽹과리소리 좋아하세요? [19] S.S.S. 2010.10.03 2764
282 서태지 [4] catgotmy 2010.10.06 2189
281 문득 손학규가 다음 대통령에 가장 가까운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01410님은 아저씨! [23] 할루키게니아 2010.10.08 3601
280 슈스케 TOP4, 뒷담화. [7] S.S.S. 2010.10.09 3480
279 이 음담패설 그럴듯 하게 잘 지었네요 [2] 가끔영화 2010.10.14 3697
278 한강 석양 사진 [6] 푸른새벽 2010.10.17 2775
277 1996년도에 미국에서 큰 사건이 있었죠 (선생님과 제자사건) [6] 빛나는 2010.10.18 3724
276 궁금증과 잡담 [11] 사람 2010.10.19 2207
275 소녀시대 일본판 gee 첫라이브, 엠스테. [3] @이선 2010.10.23 3356
274 박민규 - 핑퐁 [8] catgotmy 2010.10.25 2696
273 [bap] 457mm 초상화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 <왕과사슴> 한예종 갤러리 [1] bap 2010.10.27 1738
272 신세경플레이어 + 아이폰케이스 [2] juni 2010.10.27 2010
271 이거 보고 제발 분발들좀 하세요 [13] pingpong 2010.10.28 2638
270 에이즈는 이성애자에게서 처음 발견되었어야 했어요. [18] 프레데릭 2010.10.29 6508
269 충격적인 리부트 소식-.- [5] 사과식초 2010.10.29 2759
268 대종상 영화제 최우수작품상 [15] 사람 2010.10.29 3344
» "모든 사람은 빅뱅 이래 처음 나타난 ‘제1의 자신’일 테니까요." [6] 우잘라 2010.10.30 2225
266 집수리가 이렇게 고된 작업이라니... [6] 덩달아익명 2010.11.01 192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