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wl 무슨 동네가 홍수났다고 악어천지로 변하네요.

미국이 무대이니 플로리다 지역이 그럴 수도 있다고 합니다.

자유형(크롤) 수영 선수가 엄마와 헤어져 혼자 사는 아부지가 걱정돼 찾아갑니다.

호러액션 외에 이부분도 애뜻해요.

엠마 스톤 비슷한데 다부지게 생긴 딸과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 나온 베리 페퍼가 아버지.

둘이 악어한테 물릴 짓을 해요 보면서 신경질도 나지만 그렇게 용감하니까 살아남았겠죠.

물려 살아남은 사람 없는데 둘은 온몸을 물려도 삽니다 아버지는 팔이 떨어지고.

수영의 자유형은 20세기 초반에 개발한 영법인데

조선시대 주인공이 그런 수영을 한다면 엉터리가 되죠 그땐 비슷하게 개헤엄을 쳤겠습니다.

악어 기어가는 것도 크롤.


crawl-movie-e1566344651479.jpg?w=880&h=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02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00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317
110200 시골 새끼 댕댕이 [4] 존재론 2019.10.24 617
110199 그래도 듀게는 사랑이군요. [6] 존재론 2019.10.24 930
110198 야 이 조팔!!!!!!!!!!! [2] 타락씨 2019.10.24 812
110197 학술대회 포스터, 구두세션 [3] 잘살아보세~ 2019.10.24 464
110196 아버지가 죽창 선동을 해도 아들은 유니클로 입어도 무방하다는 리버럴리즘 [1] 휴먼명조 2019.10.24 830
110195 표창원 총선 불출마 선언을 보고 슬픈 마음에.. [14] 헐렁 2019.10.24 1050
110194 오늘의 빵 터짐 - 스웩이 있는 조국 가족 [40] madhatter 2019.10.24 1720
110193 다크웹에 아동 포르노 올린 손모씨, 미국 갈거 같네요. [18] 얃옹이 2019.10.24 1691
110192 이런저런 일기...(습성) [2] 안유미 2019.10.24 405
110191 [잎홍차바낭] 트와이닝, 리쉬, 타조, 타오티 등등 [10] 쏘맥 2019.10.24 612
110190 어떤 방식으로 가르치는게 더 효과적인가의 문제 [5] 타락씨 2019.10.24 817
110189 [도움요청] 혹시 넷플릭스에 애들 볼만한 페미니즘 다큐가 있으려나요 [19] 로이배티 2019.10.24 1160
110188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재판 결과로 결정되니까요 [1] 휴먼명조 2019.10.24 697
110187 오늘의 발레리나 강수진과 기타 잡지 화보(스압) [1] 파워오브스누피커피 2019.10.24 516
110186 DC legends of tomorrow season 4 [3] madhatter 2019.10.24 316
110185 중국의 ‘82년생 김지영’ 현상 [13] ssoboo 2019.10.24 1800
110184 최영미 영문시 헌사 페이지에 가끔영화 2019.10.23 479
110183 영화 <그것: 두번째 이야기> 외 재활용 잡담 [6] 노리 2019.10.23 613
110182 [바낭] 일상생활 속 늘금 실감 포인트들 [21] 로이배티 2019.10.23 1146
110181 넷플릭스나 왓챠 호러좀 추천해 주시겠어요? [12] 존재론 2019.10.23 75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