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04 17:24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제노사이드]를 다 읽었어요. 용하게 시간을 맞추어서 마감은 걱정 없을 듯. 재미있네요. 작가가 공부를 엄청한 게 보이고. 이야기 자체는 무척 고전적이죠. 근데 이 소설의 번즈와 체임벌린은 척 봐도 꼬마 부시와 딕 체니. 이야기의 몇몇 장면은 그냥 대리만족 복수.
2.
송하윤/김별이 유령에 이러고 나오는군요. 역은 큰가요? 사실 이연희보다 송하윤이 훨씬 똘똘하게 생겨서 이런 이야기의 주연으로 더 그럴싸한데.
3.
현병철이 [두 개의 문]을 보러 갔다가 쫓겨났군요. 뭐, 봤으면 좋을 텐데. 그래도 이 인간 이미지를 생각해보면 조금 더 섬세하게 행동했어야... 그럴 능력도 안 되겠지만.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20704141716330
4.
요새 이영애. 인용된 댓글은 웃기는군요. 쌍둥이 엄마는 예쁘면 안 되나.
5.
결국 힉스 입자임이 거의 분명한 무언가가 발견되고, 뉴트리노 소동은 그냥 소동이었고. 아직까지 표준 이론은 막강.
피터 힉스의 노벨상 수상 가능성은?
6.
지금 원고를 계속 쓸 것이냐,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를 논스톱으로 쓸 것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7.
오늘의 자작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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