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26 11:10
제가 어느 그룹에서 대표를 맡게되서 책을 공동구매하게 됐습니다.
책 공동구매후 나눠주려고 공동구매자의 이름과 번호를 종이에 적어달라고 했습니다.
근데 미모의 어느 여성분이 자신의 이름과 번호를 썻는데
(이 분이 정말 나름 유명한 미인이시긴 합니다. )
나중에 공동구매 관련 전체문자를 보내니, 없는 번호라고 문자가 돌아오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번호가 한글자 정도가 틀리면 실수하셨겠구나라고 생각하겠는데
나중에 건너건너 그사람의 제대로 된 번호를 알게 됐는데.
무슨 번호가 8개가 다틀린겁니다 -_-... 이건 아무리봐도 대놓고 엿먹어봐라 식인거같은데,
그 순간 너무 화가 나더군요
자기가 예뻐서 나중에 제가 집적거릴까봐 다른 번호를 준건가요?
제가 무슨 작업하려고 번호딴것도 아니고, 책 나눠주려고 번호를 받은건데 제가 그렇게 못믿게 생겼는지요 ..
도대체 이 사람의 심정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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