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남편님은 허리가 안좋아져 골골하신데

연말 송년회니 뭐니 술을 자주 자셔서 체력 또한 바닥입니다.

 

저는 새벽형 아들내미 덕에 매일 새벽 4~5시부터 먹이고 놀아주고 이유식 만들고,

출근해서 일하고,

땡퇴근에 단거리 달리기로 달려와 또 먹이고 놀아주고 잠투정 달래서 재우고,

역시 체력이 바닥입니다.....만 악으로 깡으로 버티고 있죠.

 

이제는 이유식과 함께 남편님의 인삼 활용 영양식까지 준비하고 있어요.

건강검진 안 받으려 땡깡쓰는거 야단쳐서 예약 잡았습니다.

 

남편은 가족 맞습니다.

다 자란 줄 알고 반항하는 큰아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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