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4 18:49
1. 하겐다즈 (1스쿱 4,400원) : 전용 매장 only
이날은 살짝 더 얹어주신 듯.
개인적으로 처음 먹어보고 문화충격 비슷한 걸 느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듯 쿠키도우도 알차게 들어있고 초코칩도 큼직한 게 턱턱 박혀있어서 휘몰아치는 단맛과 함께 씹는 맛이 좋아서 입이 즐겁습니다. 단점은 전용 매장에서만 파는 메뉴라 쉽게 먹어볼 수 없다는 것. 근처에 하겐다즈 매장이 있다면 시도할 만 합니다.
2. 벤앤제리스(120g 4,600원) : GS25
편의점이라 접근성이 뛰어나서 웬만한 곳에서는 먹어볼 수 있습니다. 다만 하겐다즈보다 200원이나 비싸면서 쿠키도우나 초코칩 양이 별로라서 조금 아쉽습니다. 그래도 쿠키도우 아이스크림맛이 궁금하다면 드셔보시는 것도...
3. 에맥 앤 볼리오스 (1스쿱 - 4,800원)
(사진 없습니다)
제일 비싼 주제에 맛은 벤앤제리스 보다도 떨어집니다. 유기농을 강조해선지 당도가 부족한 것도 같고... 에맥 앤 볼리오스에서는 쿠키도우 대신 차라리 시리어스 초콜릿 어딕션을 드세요. 가뜩이나 비싼데 그쪽이 훨씬 만족도가 높습니다.
결론 : 하겐다즈 만세! 미쿡 아이스크림 만세!
2019.11.14 18:50
2019.11.14 22:55
2019.11.14 19:22
2019.11.14 23:04
2019.11.15 08:40
2019.11.15 09:39
https://twitter.com/eltee99/status/1195137189098610688
트위터에 올렸으니 사진 보고 싶으면 이쪽 참고하세요. 저도 제 동선 인근에 하겐다즈 매장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세권! ㅋㅋㅋ
에맥 앤 블리오스에서는 프레첼 들어있는 아이스크림이 괜찮더군요. 벤앤제리는 초콜릿 퍼지 브라우니 먹고 흔한 맛이라 실망했습니다. 하겐다즈는 방사능 우려때문에 안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