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 보면서 난생 첨으로 극장에서 나도 모르게 좀 큰 소리로 '이런 X발' 이라고 욕을 했네요.


첫 장면 부터 작정했구나 싶었고 더러운 무엇을 보는 것 같아 짜증이 나고 있었는데 '장애인, 체인고리' 그 장면에서 그냥 욕이 절로 나더군요. 감독이 정말 미친새X라는 생각만 들더군요.

욕 나오는 타임에 음악이 크게 나오고 양 옆/앞 네 자리 정도는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었네요

암튼 이 영화 모방범죄 보다 어떤 사람들을 타겟하여 우쭈쭈하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참 개탄스러운 영화 더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33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362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058
110414 검찰 통제 개정안, 법무부 '조국 사람들'이 밀실 설계 [17] Joseph 2019.11.16 897
110413 세 사람이 보낸 메시지 [13] 어디로갈까 2019.11.16 943
110412 요즘은 스타들 모습을 옆에서 보는거 같은 출발드림팀 같은걸 왜 안하는거죠 [2] 가끔영화 2019.11.15 542
110411 [KBS1한국영화100년 더클래식] 길소뜸 [8] underground 2019.11.15 449
110410 [바낭](이 형편에..) 아이폰11 샀어요. [10] skelington 2019.11.15 806
110409 [취재파일] 1년 만에 정반대로 바뀐 '검찰 개혁' : 법무부 장관 보고 [21] Joseph 2019.11.15 912
110408 [바낭] 일하기 싫다 새로 나온 맥북프로가 갖고 싶다(!?) [6] 예정수 2019.11.15 610
110407 [바낭] 마이크로 소프트의 '게임계의 넷플릭스' 플랜이 착착 진행중이네요 [7] 로이배티 2019.11.15 818
110406 오늘의 편지지, 봉투 세트(스압) [4] 스누피커피 2019.11.15 544
110405 이런저런 일기...(터미네이터, 포방터, 연말모임) [2] 안유미 2019.11.15 647
110404 한강에서 무슨 촬영하나봐요 [4] 남산교장 2019.11.14 980
110403 괜한잡담)조커를 보려고 했는데 [4] 가끔영화 2019.11.14 567
110402 (운동바낭) 요가를 시작했습니다. [7] 그냥저냥 2019.11.14 737
110401 쿠키도우맛 아이스크림 3종 비교 [6] eltee 2019.11.14 741
110400 <나폴레옹 다이너마이트>를 보고 [5] Sonny 2019.11.14 997
110399 위트니스 [4] mindystclaire 2019.11.14 726
110398 번인걱정 없는 QLED TV... [6] 예정수 2019.11.14 678
110397 현 정부가 추진하는 검찰개혁에 반대합니다 [51] underground 2019.11.14 1523
110396 [바낭] 홍삼.... 효과가 있는 듯... [5] 가라 2019.11.14 840
110395 [넷플릭스바낭] 영국 시트콤 '크래싱'을 봤습니다 [8] 로이배티 2019.11.14 81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