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집회 참가자, 청와대 진입 시도...경찰과 격렬 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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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총괄대표를 맡고있는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은 

이날 오후 6시 30분께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가보니까 별거 아니더라. 여러분 감방 한번 가더라도 밀어 재끼자”

고 발언하며 참가자들의 청와대 진입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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