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봉춘 연기대상에서 김재철 사장이 오늘 고현정 대상 수상을 예측하던데,

 

그냥 덕담 삼아 한 말일까요?

 

아니면 뭔가 정보를 들은걸까요?

 

왠지 방송국 고위층끼리는 이미 다 전해 들었을거 같기도 하고요.

 

 

 

오늘 낮에 올라온 '고현정 빅딜설' 다룬 기사.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12311614331001

 

 

 

 

 

 

그리고 오늘 KBS 연기대상에서 푸대접 받은 전광렬씨.

 

내년 초부터 SBS 드라마 '싸인'에 들어가죠.

 

 

오늘 SBS 연기대상에서 푸대접 받은 정보석씨.

 

이미 MBC '폭풍의 연인' 들어갔죠.

 

 

전 이런것도 방송국 심기 건드리는데 일조한거 같습니다.

 

이런 요소까지 고려한 수상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이 둘이 스타로서의 위상이 배용준급이면 이런거 상관없겠지만, 

(태왕사신기때 목발짚고 행차한 욘사마를 받드는 마봉춘의 모습이 지금도 생생하네요.ㅎㅎㅎ)

 

스타로서의 위상은 턱없이 모자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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