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01 02:34
어제 마봉춘 연기대상에서 김재철 사장이 오늘 고현정 대상 수상을 예측하던데,
그냥 덕담 삼아 한 말일까요?
아니면 뭔가 정보를 들은걸까요?
왠지 방송국 고위층끼리는 이미 다 전해 들었을거 같기도 하고요.
오늘 낮에 올라온 '고현정 빅딜설' 다룬 기사.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12311614331001
그리고 오늘 KBS 연기대상에서 푸대접 받은 전광렬씨.
내년 초부터 SBS 드라마 '싸인'에 들어가죠.
오늘 SBS 연기대상에서 푸대접 받은 정보석씨.
이미 MBC '폭풍의 연인' 들어갔죠.
전 이런것도 방송국 심기 건드리는데 일조한거 같습니다.
이런 요소까지 고려한 수상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이 둘이 스타로서의 위상이 배용준급이면 이런거 상관없겠지만,
(태왕사신기때 목발짚고 행차한 욘사마를 받드는 마봉춘의 모습이 지금도 생생하네요.ㅎㅎㅎ)
스타로서의 위상은 턱없이 모자르죠.
2011.01.01 02:37
2011.01.01 02:39
2011.01.01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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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1 03:28
2011.01.01 04:03
2011.01.01 17:21
전광렬, 정보석씨 이야기는 글쓴님 이야기가 다 맞는거 같아요. 으흑 근데 <폭풍의 연인>이 완전....망작이라;;; 더 안타까운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