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회사 공휴일이에요. 저는 도시코시 소바가 아니고 정말 먹을 게 소바 묶음 밖에 없어서 녹차소바를 만들고 한봉다리 남은 녹차라테로 디저트를 대신했습니다.


한국은 1월1일이네요.


시간의 흐름과 관계가 없지 않은 이 문구를 소개합니다.


But life is long. And it is the long run that balances the short flare of interest and passion. Sylvia Plath


하지만 인생은 길다. 그리고 그 긴 시간이 짧은 열정과 관심에 균형을 가져다 주는 것이다.


벨 자를 읽고 그녀의 팬이 되었는데, 30대 초반에 생을 마감한 그녀가 이런 얘기를 한 건 참 아이러니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43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374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206
110615 부풀려진 검찰개혁 [9] Joseph 2019.12.05 1051
110614 [인터뷰] 위정현 교수 "타다 막는 정부·여당 시대착오적.. 총선말고 국가 미래 봐야" [13] Joseph 2019.12.05 1026
110613 오늘의 편지지 세트와 스티커 (스압) [3] 스누피커피 2019.12.05 318
110612 청와대 - 검찰! 받아라 결전병기!! [18] 도야지 2019.12.05 1249
110611 독재정권들도 문제가 생기면 대응하는 시늉이라도 했는데 [1] 도야지 2019.12.05 689
110610 보스턴 심포니 공연을 둘 중 어느 것으로 고를까 고민되네요 [2] 낭랑 2019.12.05 463
110609 2019 New York Film Critics Circle Award Winners [3] 조성용 2019.12.05 534
110608 근황 [10] 칼리토 2019.12.05 857
110607 <나>의 한계? [4] 어디로갈까 2019.12.05 697
110606 봉준호 감독님이 보면서 세 번 울었다는, 올해 본 최고의 외국영화로 꼽은 영화는? [4] crumley 2019.12.05 1431
110605 '윤희에게' 보신 분? [6] 가을+방학 2019.12.04 925
110604 조국 좀 그만 괴롭히십시오 휴먼명조 2019.12.04 595
110603 007 No Time To Die 예고편 [3] 예정수 2019.12.04 478
110602 백원우가 참석한 두 번의 장례식 [2] 휴먼명조 2019.12.04 551
110601 아이폰 여는 건 소셜 해킹 말고는 방법이 없나 보네요 휴먼명조 2019.12.04 854
110600 넷플릭스 - [힐다]가 바프타 애니부문 수상했군요 [6] eltee 2019.12.04 431
110599 [이시국에] 넷플릭스 배트맨 닌자 & 카케구루이 [3] skelington 2019.12.04 578
110598 팽당한 나경원씨 [12] 가라 2019.12.04 1557
110597 포드 V 페라리를 보고 [2] 예정수 2019.12.04 715
110596 [여론조사] 국회 마비, 한국당 책임론 53.5% 〉 민주당 책임론 35.1% [7] 왜냐하면 2019.12.04 117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