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13 15:25
어떤 분이 알려주셔서 검색해서 해 보려고 했는데, 역시 게시판의 다른 몇몇 기능들처럼 이 기능도 현재 불가능합니다.
2014.02.13 15:29
2014.02.13 15:33
글쓴이 안 보고 게시판 활동하다가 예전처럼 잔뜩 감정 이입해서 감성리플 또 달아버릴 것 같아서요. 멍청하고 쪽팔리게.
2014.02.13 15:34
2014.02.13 15:39
2014.02.13 15:38
상대방에 대한 호의가 철저한 무시를 넘어서 모욕으로 바뀌면, 혼자서 분노하다 못해 이렇게 됩니다. 마음대로 생각하세요.
단순히 생각하자면, 현재 게시판에 안 되는 기능 하나 발견해서 말 한 것이. 글쓴이가 누구냐에 따라서 이렇게 되네요.
2014.02.13 15:40
2014.02.13 15:43
2014.02.13 15:45
모욕으로 '바뀌면' -> '되돌아오면'
이게 더 올바른 표현이네요.
2014.02.13 15:40
2014.02.13 15:52
2014.02.13 15:58
2014.02.13 15:58
블록 해도 결국 그 검정선 뒤에 뭐가 있는지 궁금해질 겁니다. 싫다는 것도 결국 관심이니까요.
2014.02.13 16:03
2014.02.13 16:07
김전일님이 더 무서운 건 저뿐인가요..
2014.02.13 16:10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저만 모르는 건가요?
2014.02.13 16:12
무슨 일이신진 모르겠지만 김전일님은 clouds9님께서 못볼 걸 전제하고 그런 무례한 일을 하신 것 같은데, 들킨 이상 해명해야 하는 게 맞지 싶습니다.....만 안하시겠지요.
2014.02.13 16:13
2014.02.13 16:15
가만히 있으신 게 아니라 글을 .로 바꾸는 해ㅇ동을 하셨잖아요. 그렇게 행동하시는 건 자유지만 누군가를 기분나쁘게 한 행동이니 그에 대한 책임은 있는 거 아닌가요?
2014.02.13 16:18
2014.02.13 16:20
2014.02.13 16:20
욕설이나 부당한 비난은 못 봐서요
2014.02.13 16:21
사과가 아니라 해명을 요구하신 거 아니었나요?
2014.02.13 16:25
2014.02.13 16:26
2014.02.13 16:30
2014.02.13 16:31
아.. 호의가 꼭 받아들여져야 하는 권리같은 건 없더라고요. 마음은 좀 상하셨겠지만 털어버리세요.
2014.02.13 16:34
이럴땐 그냥 못본척 있는게 두사람 도와주는 겁니다
2014.02.13 16:37
순서대로 읽어보시고 각자 판단하시면 될거 같아요.
http://www.djuna.kr/xe/index.php?mid=board&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cloud9&document_srl=10971765
http://www.djuna.kr/xe/index.php?mid=board&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A%B9%80%EC%A0%84%EC%9D%BC&document_srl=10973247#comment
http://www.djuna.kr/xe/index.php?mid=board&page=2&document_srl=10975155
http://www.djuna.kr/xe/index.php?mid=board&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A%B9%80%EC%A0%84%EC%9D%BC&document_srl=10973247#comment
2014.02.13 20:06
두번째 네번째는 같은 글 링크인거죠? 뭔가 이유가 있나 잠시 생각했었네요.
2014.02.13 16:56
결국 이렇게 자폭을 하시는군요. 님이 이리 자폭을 해버리면 님만 이상한 사람됩니다. 김전일이란 사람의 졸렬함은 사라지구요. ㅇㅋ?
2014.02.13 17:05
-_- 이건 또 무슨 숟가락을 얹는 졸렬함이랍니까. 지금 게시판에서 싸움 코치합니까
2014.02.13 17:03
아니 근데 애초에 이 사단이 난 이유가 뭡니까?;;; 그냥 댓글을 점하나로 수정하는 식으로 삭제 한거 그거?.....
2014.02.13 17:05
처세라고 할까, 상황을 본인에게 이롭게 만드는 능력이랄까, 그런 것에 있어서는 글쓴 분이 한참 밑이네요. 결국 제3자 입장에서는 그게 가장 중요한 것이긴 합니다만...
2014.02.13 17:10
2014.02.13 21:10
진행을 지켜보며 떠오른 말들은 다 댓글로 나왔으니 다른 소리 하나만 더 얹습니다. 이 게시판에서 김전일님이 활동을 다소 활발히 하다보니 눈에 띄는 유저인 것은 사실이나 이분이 특별히 인기 있다거나 추종자를 거느렸다거나 무리를 지었다거나 하진 않았죠. 단순히 인지도 있는 유저라해서 그게 인기인이나 다른 유저들에게 옹호받는 유저는 아닐텐데 본인이 인지도가 (상대에 비해) 적다 하여 피해자 포지션에 두는 것 같아 신경쓰입니다.
배신감이든 상처든 모욕이든 어떤 종류의 감정이든 다소 피해를 입었다는건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요, 객관적으로 봐서 cloud9님이 이렇게 만방에 호소할 만큼 부당한 상황에 처한건 아닌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서 혼동 없으면 좋겠어요. 두 분 사이에서의 일이고 서로에게 감정 피해를 입었으니 책임도 거기에 국한되는 거지 게시판 내 다른 유저들에겐 해당사항이 없죠. 당연히 다른 유저들 입장에선 부정적 표현을 앞세워 맥락 상관없이 댓글, 글을 통해 피해를 호소하는 cloud9님의 지금 행동 자체가 2차 피해인 셈입니다.
많은 유저들이 cloud9님에게 뭐라한다 해서 그게 상대인 김전일님이 이 게시판의 네임드이기 때문에 부당한 차별을 받는거란 생각은 안하셨음 합니다. 현 상황은 어디까지나 두 사람 사이에 있었던 일 '자체' 때문이 아니라 이후 cloud9님이 한 '언행과 행동' 때문이니 말입니다.
저도 잠시 활동 멈추고 쉬었다 다시 하셨음 해요. 두분 사이의 일은 적절한 방법으로 해결하시고요. (이게 당장 답을 듣고 당장 결과를 얻어야 하는 일처럼 보이진 않습니다. 아예 털어버리는게 어렵다면 길게 보고 가는것도 방법이죠. 쪽지나 메일이 언제까지나 막혀있진 않을테니 당장 꺼야 하는 불처럼 잘못된 방법(게시판에 감정 폭탄을 터트리는 것)을 써가며 안달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2014.02.13 21:19
2014.02.13 21:23
뭐... 이제 논란 글은 스킵하고 싶어도... 이전 글을 찾아볼 에너지도 없습니다만... 듀게가 폐쇄되고 나서... 대문의 글처럼 우리가 '고아'가 된 이후... 시간이 길어지며 이대로 듀게가 없어질 수도 있구나 란 생각을 처음 했습니다. 많이들 그러셨을 것 같고, 그래서 다들 자제하고 조심하는 분위기라고 생각했는데요..... 고아가 되어 본 우리가 이제는 '어른'이 되어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해요. 아시겠지만 이 사이트는 일종의 재능기부로 운영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요점은 서로 감정이 상할 만한 싸움은 피했으면 합니다.
2014.02.13 22:45
동감합니다.
2014.02.14 03:27
어렵게 내놓은 마음인데 무시당하는 느낌이 들면 평소보다 더 크게 상처받는 것은 인지상정이지요. 님의 심정도 이해해요. 조금만 거리를 두는 것은 어떨까요. 그냥 그런 사람이려니 하는 게 나 자신을 위해 좋습니다. 푹 자고 밥을 많이 먹고 하늘을 멀리 한참 바라보는 것도 저에겐 도움이 되는 방법 가운데 하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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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지켜보고있자니 너무 노골적이셔서 불편하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어떤 기분인지는 이해하겠지만 조금 참아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