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기사 이야기

2019.12.22 00:37

메피스토 조회 수:469

* http://news.jtbc.joins.com/html/328/NB11925328.html


누군가 "내가 주식을 잘하니까 나믿고 투자한번 해봐라"라고 얘기하면 그냥 거르세요.

특히나 이런 '방송'부류는 너무 뻔합니다. 다단계하고 비슷해요. 바람잡이도 많고 조작도 많습니다. 다들 돈벌었다는 얘기가 들리지만 나는 못벌죠. 거짓이기 때문입니다.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12212003001&code=940100


진중권 교수가 학교를 그만뒀다고 합니다.


"누구나 제 삶의 서사를 갖고 있다. 그 서사가 깨지면 삶의 의미 자체가 사라진다"


방향은 다르지만 저 역시 비슷한 생각을 했지요. 사람의 행위엔 결국 '맥락'이란게 있고, 그게 어긋나있는 사람은 신뢰하기 어렵지요.

최근 행보에 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딱하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한편으론 또 여전하네요.ㅋㅋ


p.s : 공지영씨가 덧붙였다는 얘기는....참...이것도 여전하고 전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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