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부터 감기라 약속잡은것도 없고 마침 넷플릭스에 업데이트 되었다길래
아침부터 현재 7화까지 몰아보고있습니다
게임은 초반부만 몇차례하다가 중단해서 전체스토리는 잘모르구요
보는동안 지루하진 않지만 왕좌의 게임때문에 눈이 높아져서 그런가
cg나 음악이나 뭔가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헨리 카빌은 게롤트 역에 어울리는 거 같습니다 (특히 목소리가 완전 비슷합니다 '흠 인터레스팅..'을 기다리고 있는데 현재까진 안나온거 같습니다)
어쨌든 그럭저럭 만족하면서 보고 있는데 다른 사이트에 반응이 어떤가 보러가니 트리스인가 하는 배우 역할때문에 말들이 많군요.
전 팬이 아니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연기력이 아닌 배우 외모가지고 까는 건 안봤으면 좋겠네요. 

ps. 교장으로 나오는 여자분이 첨보는 배운데 목소리도 좋고 무척 매력적이더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40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369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147
111115 모니터 고장때문에 간신히 접속;;; [5] 산호초2010 2020.01.21 495
111114 샤를리즈 테론를 만난 제시카 [22] 왜냐하면 2020.01.21 1675
111113 [바낭] 윷놀이의 국룰과 '멍청이' [8] skelington 2020.01.21 1172
111112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1] 조성용 2020.01.21 909
111111 호러 영화로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스포일러!) [1] ally 2020.01.21 724
111110 [바낭] 90년대 국뽕 마케팅 - 한국 가요의 해외 진출!! 에 대해 기억하시는 분? [15] 로이배티 2020.01.21 1251
111109 나쁜녀석들 3편 괜찮습니다. [11] 폴라포 2020.01.20 957
111108 2020 Screen Actors Guild Awards Winners [3] 조성용 2020.01.20 16289
111107 심재철 VS 심재철 [10] 칼리토 2020.01.20 960
111106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 영화경험-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18] 애니하우 2020.01.20 1385
111105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 씨름의 희열 6,7회 [8] 보들이 2020.01.20 1050
111104 기생충 - 리스트 - 카이에 Cahiers 2위 film comment 1위 [1] 도구라르몽 2020.01.20 817
111103 재밌게 본 케서방 영화 [1] 가끔영화 2020.01.19 5146
111102 안부와 함께 시간을 거스른 상담글. [2] 악어가죽 2020.01.19 714
111101 금주 4주차, 이연복의 목란 후기 [5] 예정수 2020.01.19 1588
111100 2020 Producers Guild Awards Winners 조성용 2020.01.19 389
111099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팀 공연을 봤습니다. [10] S.S.S. 2020.01.19 763
111098 영화잡담 - 뱅크잡, Charlie's Country, 꿈의 제인, 기생충 [15] 양자고양이 2020.01.19 835
111097 이런저런 일기...(현실과 인터넷의 대화) [3] 안유미 2020.01.19 494
111096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108~109 [6] 샌드맨 2020.01.19 34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