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3 21:50
2024.04.03 22:10
2024.04.03 23:20
2024.04.04 10:15
제이슨 스태덤 영화는 물론 다 비슷비슷한 수준의 액션 영화들이고 그러면서도 일정 수준의 기대치를 충족시켜주는 킬링 타임용 영화들이지만 이번 영화는 그의 기존 영화들과는 캐릭터가 좀 차별성이 있고 그 특유의 묵묵함으로 끝까지 기계처럼 밀어붙이는 맛이 아주 쏠쏠하고 액션씬도 제이슨 본 이후로 오랜만에 맛보는 특수요원 출신들의 근접 격투를 아주 잘 살려서 저도 강추입니다. 한번 더 보고 싶네요. 시리즈로 이어지면 좋을 정도로 잘 만들었어요.
2024.04.04 13:59
오... 또 동어반복인가 했는데 이제 액션장인으로서 자기만의 영역을 구축하는 것 같네요 시간 되면 봐야겠습니다
데이빗 에이어가 정말 오랜만에 멀쩡한 영화 만들었다는 반응이더군요. 저도 언젠가 OTT에 올라오면 킬링타임용으로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