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인선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능력이 출중해서가 아니라 검찰이라는 개들의 지랄발광을 가장 잘 끌어내고 버틸 수 있는 어그로 + 탱킹 만렙이라;

조국 정도 되니 검찰의 바닥을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고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게 된게 아닐까 싶군요.

윤석려리 저 돌대가리를 대통령감이라 올려치는 수준의 사람들도 이 게시판에 출몰했던걸 생각하니 지금의 난리법석은 꼭 필요했던 과정이 아니었나 싶어요.
https://twitter.com/sisain_editor/status/1177019349623664640?s=21

박상기 전 장관 작심 인터뷰, “검찰 특수부 수사 없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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