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지금 다시 느려졌네요, 만득이

듀게가요.

드드드드드드드드드-

만드드드드드드드드드득아-

대충 이런 느낌이에요.

만득이 시리즈 어릴 때 들었을 땐 이게 뭐야 대체, 했는데 요즘 다시 들으니 빵 터지더라구요.

역시 연기력이 중요한 만득이 시리즈를 책으로 접했다는 사실 자체가 저의 따기질을 보여주는 사례로서...(중얼)

ps. 그래도 역시 빵 터지는건 전통에 충실한 최불암 시리즈와 사오정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