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아웃오브안중AOA 소릴 들었지만 오래가는 놈이 쎈놈이다를 입증하는 AOA입니다.

밑에도 언급 되었지만 특별히 파격적이거나 도전적이다는 느낌은 못받았어요. 성역할 반전이 그렇게 호들갑 떨만한 일일까 싶기도 하지만 무대 퀄이 좋아 즐거운 무대라는 점만은 변함 없을것 같습니다.

부침이 많은 팀이긴 하지만 짬은 무시못하는구나 하는 느낌.



그리고 다음으로는 전소연과 옵션들 (여자)아이들의 무대가 나왔네요. 개인적으로 프듀101에서 최종 11에 들어가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친구가 전소연입니다.

이친구에게는 아이오아이로 갔다면 분명 시간낭비였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발표 1년이 아직 안된 시점에 2억 6천만 조회수를 자랑하는 POP/STAR입니다.

그야말로 KPOP의 시뮬라크르가 더 KPOP스러운 사례죠.

(여자)아이들 멤버 전소연 (아카리 파트), 미연(아리 파트)를 맡았습니다. 나름 완성도와 파괴력이 좋았던 곡인데 롤덕후들 사이에서만 유명한것 같아 좀 아쉽긴 합니다.

(물론 저는 롤을 안합니다.아니 못합니다. 접속만 하면 어린 친구들이 하도 부모님 안부를 여쭤봐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05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3344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3732
110076 [자동재생] 시티 라이트에서 느낀 미국의 위엄. [3] 푸른새벽 2011.01.07 1808
110075 난 왜 이런게 재밌을까 [생활개그 시리즈모음] [19] bap 2011.01.07 3948
110074 [제안] 말머리 제안 [17] 셜록 2011.01.07 2531
110073 키넥트 댄스 센트럴 [5] 미나 2011.01.07 1663
110072 아기사진 논란 제목 논란 그만하시죠. 탈퇴하겠습니다. [54] 비틀 2011.01.07 7061
110071 유시민과 이정희의 대담. [7] 펀치손윗사람 2011.01.07 2411
110070 약을 먹었는데요 [27] bebijang 2011.01.07 3815
110069 ㅎㅎㅎ [21] 셜록 2011.01.07 2986
110068 이번 논란을 보면서 든 개인적인 생각 [1] catgotmy 2011.01.07 1576
110067 기분 전환에 좋은 클래식 추천 좀 해주세요. 그리고 클래식 방송국도요. [5] mockingbird 2011.01.07 1488
110066 저는 가끔 그런 생각이 드는데... 누가 일부러 놀이터에다 압정을 뿌리려는 것 같은 느낌. [18] 스위트블랙 2011.01.07 3351
110065 작은 고독 [3] gatsby 2011.01.07 1420
110064 마이클 샌델의 정의 강의 굉장히 재미있군요. [30] 비밀의 청춘 2011.01.07 4555
110063 무비스타의 여배우 취향 [10] 무비스타 2011.01.07 3541
110062 아기 이야기 종결자 - 여자들 군대도 안가면서 애는 왜 안낳나요? [49] 룽게 2011.01.07 4259
110061 [듀나인] 땡땡의 해- 를 알 수 있는 사이트가 따로 있을까요? [2] 고코 2011.01.07 999
110060 연희동의 맛있는 비빔국수집. 망향 비빔국수 [9] maxi 2011.01.07 3803
110059 구제역. 조류인풀루엔자. 관계자들의 고통. [13] 고인돌 2011.01.07 2003
110058 이거 재미있네요. 인텔 i5프로세서 광고, "The Chase Film" [5] mithrandir 2011.01.07 1510
110057 [My Dog Tulip] 예고편 [4] DJUNA 2011.01.07 128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