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19 08:27
2019.09.19 08:42
2019.09.19 08:44
2019.09.19 08:51
왜 잃었다, 안타깝다고 표현하시죠? 본문처럼 ‘털어냈다’는 노회찬에게 쓰기는 뭐한가요? 노회찬도 차가운 이성으로 훌훌 털어내시길 빌겠습니다.
2019.09.19 09:29
2019.09.19 11:26
2019.09.19 12:28
2019.09.19 08:53
글 전체가 편견과 오만으로 가득하네요. 정의당 지지자들에 대한 안좋은 고정관념이 생기려고 합니다.(본인이 진짜 정의당 지지자이신지도 모르겠다만)
검찰 개혁 이야기를 하는데 조국 지지자들의 머릿속은 관심법으로 들여다 보십니까? 지지의 층위도 여러갈래고 이유도 제각각일텐데 그걸 싸잡아서 매도하는 건 어디서 배우신건지 모르겠네요.
2019.09.19 09:20
2019.09.19 09:32
정의당이 야당 가운데 유일하게 조국을 지지하는 정당이죠?
2019.09.19 09:38
맞아요. 그리고 그 당론은, 캐스팅보트를 쥔 야당으로서 선명성을 보일 기회를 저버린 결정이라고 당원들에게 맹비난받고 있죠.
2019.09.19 10:47
2019.09.19 11:42
오랜만에 들렀다가 당황하고 갑니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선 불쾌하네요.
2019.09.19 12:37
‘정의당’ 지지자를 참칭하지만 않았으면 그냥 무시하려고 했는데;
정의당 지지자를 참칭한게 괘씸해서가 아니라, 조국장관 임명을 반대하는 정의당 지지자라면 문파 이전에 조국장관 임명을 동의한 것과 마찬가지였던 정의당을 비난하는게 순서인데, 정의당에 대해선 입도 벙긋 안하고 민주당 지지자들에 대한 조롱과 비아냥질만 한다?
더럽고 역겨운 냄새가 날 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