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스타트렉을 보려고 신도림 CGV를 상영목록을 봤는데 좀 좋다는 스타관에 있던 스타트렉이 없어지고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스크린을 꿰찼더군요.


웹툰도 그저 그랬고 예고편을 보아하니 영화도 그저 그럴 거 같은데 CJ랑 무슨 관계이기에 스크린을 이렇게 빨아들이는 건지 궁금합니다.


솔직히 영화화 이야기 나올 때부터 큰 돈 벌 영화는 못될 거라 생각했는데 블록버스터 밀어내는 거 보고 깜짝 놀랐네요.,


툴툴거리다가 아예 메가박스 가서 봤는데 거의 CGV만 다녀서 몰랐는데 M2관이 정말 좋긴 좋더군요.


거기도 여자애들이 꺄~ 거리면서 텍사스 소 떼마냥 몰려다닌 걸 보면 은밀하게 위대하게 무대인사라도 있었던 모양이지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46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48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750
110629 [넷플릭스] 무비, 우리가 사랑한 영화들 [2] 노리 2019.12.08 709
110628 [넷플릭스바낭] 카일로 렌과 블랙 위도우의 '결혼 이야기'를 보았습니다 [15] 로이배티 2019.12.07 1138
110627 빙하기가 와도 설국열차 가끔영화 2019.12.07 372
110626 경쟁력/전문성에 비해 보호되는 직종들의 출구전략 [14] Joseph 2019.12.07 1285
110625 [넷플릭스바낭] 바로 아래 글 적었던 '마르첼라' 시즌2도 다 봤어요 [4] 로이배티 2019.12.07 1995
110624 듀나님 클리셰 사전이 책으로 나왔네요. [2] 토이™ 2019.12.06 849
110623 영화 결혼이야기 짤막한 잡담(스포 있음) 예정수 2019.12.06 680
110622 오늘의 편지지와 봉투 (스압) [1] 스누피커피 2019.12.06 276
110621 내가 판사 생활을 스물일곱에 시작했다 [3] 도야지 2019.12.06 1057
110620 "더 크라운" 짧은 잡담(스포주의!) [16] 산호초2010 2019.12.06 826
110619 나이브스 아웃 재미있게 봤습니다 [4] 부기우기 2019.12.06 692
110618 이런저런 일기...(배팅과 챌린지의 차이) [2] 안유미 2019.12.06 468
110617 [넷플릭스바낭] 또 영국제 스릴러, '마르첼라' 시즌1을 봤습니다 [2] 로이배티 2019.12.06 2916
110616 모바일에 뜨는 어린이재단 광고사진들 마음 아픔 이정재 광고 노래 [1] 가끔영화 2019.12.05 487
110615 부풀려진 검찰개혁 [9] Joseph 2019.12.05 1049
110614 [인터뷰] 위정현 교수 "타다 막는 정부·여당 시대착오적.. 총선말고 국가 미래 봐야" [13] Joseph 2019.12.05 1024
110613 오늘의 편지지 세트와 스티커 (스압) [3] 스누피커피 2019.12.05 316
110612 청와대 - 검찰! 받아라 결전병기!! [18] 도야지 2019.12.05 1247
110611 독재정권들도 문제가 생기면 대응하는 시늉이라도 했는데 [1] 도야지 2019.12.05 687
110610 보스턴 심포니 공연을 둘 중 어느 것으로 고를까 고민되네요 [2] 낭랑 2019.12.05 46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