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기대할 수 있는 최선의 보수정치인

이낙연이 있는 정권과 그렇지 않은 정권이라 주장해보겠습니다.


국정감사 관련 클립들을 보다 이낙연의 답변 장면들을 봤는데, 인상적이더군요.

보수정당 정치인으로는 기대할 수 있는 최선의 아웃풋 아닐까.

이 사람이 대선에 나온다면 정당을 떠나 지지할 수도 있겠다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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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홍성수의 기고문 '법무부 장관에게 바란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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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못할 사정이 있을 것이라며 선해하는 것도 한두번이다. 얼마 전 “자꾸 그렇게 좋게 봐주기 때문에 거기까지 간거다” “도대체 무슨 근거로 자꾸 기대하자고 하는거냐?”라는 말을 듣고 정신이 번쩍 들었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911059.html#csidx1ca8892ed79376090fc009b39630869


악마의 편집으로 인해 본래의 맥락과는 거리가 있을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현 사법개혁 법안에 대한 비판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들어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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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hominem


대깨문 여러분께 맹렬히 조리돌림을 당하고 계신 조기숙 선생님(...)의 글.


조기숙이 하는 소리가 정상으로 들리면 내가 미쳐가는 것은 아닐까 스스로 경계하게 된다는 것에, 그의 존재 의의가 있습니다. ad hominem! 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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