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이 조팔!!!!!!!!!!!

2019.10.24 22:38

타락씨 조회 수:811


https://tumblbug.com/dnd/community/ea16c4d7-b893-4a2f-af5e-441f7e63153a

"의도는 결과를 정당화하지 못한다."

---
트위터 대참사.

[지금 주변에 디앤디 택배 피해자 속출 중]

[디앤디쪽 불타고있는데]

[엄마가 맨날 룰북 보고 왜 돈주고 저런거 사냐고 하는데 디앤디보고 같은말 하면 하... 그러게요 왜 제가 저걸 돈 주고 샀을까요 할거같아.]

[내가 이걸 들고다니면 누가 날 불쌍히 여겨서 디앤디 입문을 시켜주지 않을까?]

[디앤디 공지 읽어봤는데 3 없이 1245만 있는 이유 대체 무엇...?... 뭐...마법전 플롯했어?]

[디앤디 번역 그 어릴 때 유희왕 짝퉁카드 번역 보는 거 같아]

[디앤디 5판 한국어식 진행 : 앗 그린 드래곤 성체(Young Green Dragon)야! 입김(Breath)을 주의해야 해!]

[디앤디 펀딩을 안해서 당사자가 아니긴한데 지금 이 상황이 희극인지 비극인지 잘 모르겠어]

[디앤디 최고금액 펀딩했는데 받기가 두렵다]

[나도 디앤디로 화내고 싶은데 왜 계속 배송중이야....]

[정발본을 지칭할 때는 한글판보다 한국어판이 맞는 용어인데, 정발 디앤디는 한글판일지도 모르겠다는 느낌적 느낌.]

[디앤디 한국팀 진짜 한국어 못한다(...)]

[와 구글! 디앤디번역보다 좋다!]

[디앤디 한글판의 가장 안타까운 점은 파파고 돌려서 용어 통일하고 비문만 잡았어도 이거보단 나은 결과물이 나왔을거라는거(.....)]

...

[디앤디 정발본 개판인것도 그런데 발더스게이트3 번역도 저새끼들이 맡는다는 소문이 제일 무섭다]

---
'한남이 하는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하다니, 미쳤습니까 휴먼?'같은 기분이네요. 한번을 좋은 꼴을 못보네 진짜..;;;; 이거 환불은 되나?;;;

텀블벅 너네도 진짜 이러는거 아니다. 아.. 십.. 아..

달빛 천사 펀딩하신 형제자매님들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47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55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9817
110271 이런저런 일기...(비주얼, mama, 징징이들) [6] 안유미 2019.11.02 682
110270 [KBS1 한국영화100년더클래식] 바보들의 행진 [EBS1] 황태자 디벅 [15] underground 2019.11.01 561
110269 민주당 후원 최소단위로 하지만, 정치에 많이는 관심 없는 제가 보는 각 정당 이미지 [1] 얃옹이 2019.11.01 618
110268 이제 문재인 모가지 따는 거 하나만 딱 남았습니다 [22] 도야지 2019.11.01 1861
110267 쿠팡이라는 메기와 방울토마토 다이어트 [1] 예정수 2019.11.01 666
110266 [넷플릭스바낭] 스텔란 스카스가드의 '리버'를 다 봤습니다 [22] 로이배티 2019.11.01 912
110265 오늘의 보이 조지와 그 외 내용 약간 [5] 파워오브스누피커피 2019.11.01 737
110264 검찰이 이렇게 무서운 곳이었군요 [8] 도야지 2019.11.01 1022
110263 John Witherspoon 1942-2019 R.I.P. 조성용 2019.11.01 330
110262 트럼프 미국대통령 탄핵 조사 절차 공식화 결의안이 하원을 통과했다고 하네요. [2] cksnews 2019.11.01 683
110261 보통 친한 사람이 직장 얘기를 하면 잘 들어주시는 편인가요? [8] 존재론 2019.10.31 923
110260 최종적으로 어느 미래에도 행복이 없다는 진실과 마주하고 [5] 예정수 2019.10.31 929
110259 미안함 [8] 은밀한 생 2019.10.31 849
110258 이런저런 일기...(불목, 팃포탯) [3] 안유미 2019.10.31 511
110257 '조국 사퇴' 외친 대학생들, 공수처 반대 광화문 집회 연다 [9] 도야지 2019.10.31 1179
110256 [게임바낭] 데빌 메이 크라이 5편의 엔딩을 봤습니다 [8] 로이배티 2019.10.31 478
110255 오늘의 80년대 외국 스타 [3] 파워오브스누피커피 2019.10.31 731
110254 동양대 표창장 위조'혐의' vs 검찰의 통제받지 않는 권력 [7] 도야지 2019.10.31 819
110253 밤새 글을 읽고 난 소회 [3] 어디로갈까 2019.10.31 844
110252 문화의 날에 본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스포 조금 있어요) [3] 왜냐하면 2019.10.30 69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