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9시 50분 EBS1 다큐프라임은 <송광>입니다.


송광사를 중심으로 한 자연다큐멘터리입니다. 오늘 1부는 '시절인연', 내일 2부는 '제행무상'이라는 제목인데 프로그램 소개 가져왔어요. 


"우리나라 3대 사찰 중 하나인 송광사와 그 주변에 깃들어 살아가고 있는 동식물의 생태를 불교철학과 접목하여 풀어 나간 자연다큐멘터리다.

송광사를 품고있는 조계산은 빼어난 자연 풍광과 함께 생태학적으로 보기 드물게 종다양성이 유지되고 있는 생물학적 가치를 지닌 곳이도 하다. 수많은 천연기념물과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이 서식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본 프로그램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흐름속에, 수행자의 모습과 순환하는 주변 동식물의 모습을 불교 철학으로 풀어 보았다."



오늘 밤 10시 30분 채널CGV 영화는 <매혹당한 사람들(The Beguiled, 2017)>입니다. 


소피아 코폴라 감독, 니콜 키드먼, 커스틴 던스트, 콜린 파렐 주연입니다. 


2017년 칸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았네요.


imdb 관객 평점은 6.3점으로 좀 낮은데 metacritic 평론가 평점은 77점으로 꽤 높아요. 


장르가 드라마, 그리고 '스릴러'입니다. 



저는 <송광>을 좀 보다가 <매혹당한 사람들>로 넘어가려고 하는데 궁금하신 분들 같이 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329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247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878
110257 '조국 사퇴' 외친 대학생들, 공수처 반대 광화문 집회 연다 [9] 도야지 2019.10.31 1181
110256 [게임바낭] 데빌 메이 크라이 5편의 엔딩을 봤습니다 [8] 로이배티 2019.10.31 481
110255 오늘의 80년대 외국 스타 [3] 파워오브스누피커피 2019.10.31 736
110254 동양대 표창장 위조'혐의' vs 검찰의 통제받지 않는 권력 [7] 도야지 2019.10.31 822
110253 밤새 글을 읽고 난 소회 [3] 어디로갈까 2019.10.31 849
110252 문화의 날에 본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스포 조금 있어요) [3] 왜냐하면 2019.10.30 696
110251 B- 좀비 액션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경계선> 짧은 감상 [14] 보들이 2019.10.30 600
110250 <몬티 파이튼 - 완전히 다른 것을 위하여>를 볼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3] 하마사탕 2019.10.30 450
110249 아놀드/린다 해밀턴 동영상 [5] 수영 2019.10.30 690
110248 다들 서울프라이드영화제 가세요? [3] 히미즈 2019.10.30 463
110247 신의 아그네스 [3] 가끔영화 2019.10.30 461
110246 요즘 힘이 되어주는 노래 2곡과 삶의 행방 [3] 예정수 2019.10.30 608
110245 제가 진짜 정치에 무지한데, 조국관련 드는 느낌이 이거거든요 [45] lem 2019.10.30 2075
110244 [한국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보고 있는데 [21] 존재론 2019.10.30 1375
110243 오늘의 미야자와 리에 [4] 파워오브스누피커피 2019.10.30 1466
110242 연봉 10% 내리고 5년간 동결하면 국회의원수 330명으로 늘리는 것 찬성합니다. [2] 왜냐하면 2019.10.29 675
110241 [넷플릭스] 인류애 돋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퀴어 아이 [4] 노리 2019.10.29 771
110240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4] 조성용 2019.10.29 1263
110239 [넷플릭스바낭] 홍콩 호러 앤솔로지 어둠의 이야기 1, 2를 봤습니다 [7] 로이배티 2019.10.29 670
110238 오늘의 영화 자료 [3] 파워오브스누피커피 2019.10.29 31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