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했습니다.

2013.03.06 01:43

잠시익명123 조회 수:3786

4년간 친구로 지냈던 분한테요.

사실 예전부터 좋아했지만 그분이 남자친구가 생겼다없었다 하고 저는 군대를 다녀왔어요

친구인줄 알았는데 최근 자주 만나다 보니 후회 될것 같아서 전화로 말을 했습니다.

관계가 어떻게 될건지는 모르겠네요. 취준생이라 감정 소비가 겁난다고 하는거 같은데요

조금 이따가 다시 전화하기로 했어요. 신을 믿고 싶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9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3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66
110337 하.. 최훈... 이 농약같은 만화가가.... [7] 01410 2013.05.31 3787
110336 가격대비 최고로 뽑는 물건이 있으시나요? [30] kida 2010.12.30 3787
110335 줄리안 무어와 딸내미 리브 최근 모습 [5] 삐딱한 엘렌 페이지 2010.11.27 3787
110334 위탄 최고 스타 김정인 양 [8] GREY 2011.02.24 3787
110333 엔젤하이로, 김정은, 다이어트 [2] 살구 2010.08.15 3787
110332 저의 캔커피 인생에 새로운 장을 열어준 칸타타 아메리카노 아이스 커피 [5] 스위트블랙 2010.07.10 3787
110331 무릅팍 도사 pd가 종방 갔다는데 [6] 오키미키 2011.04.24 3787
110330 컨설팅 / 초라한 자신에 대한 조언 / 타인을 알게 되는 것 / 조언을 할 수 없는 사람 [7] 질문맨 2010.06.10 3787
110329 '난 외톨이' 언어장애 30대 남성의 쓸쓸한 죽음 [3] forritz 2014.08.05 3786
110328 냉면의 제왕 평양냉면 원정대<다량의 냉면사진 주의> [19] 스노우콘 2014.09.23 3786
110327 30대 초반 남자 시계 추천 부탁드립니다. ^^ [4] 안미 2014.05.11 3786
110326 듀9 남자 옆머리가 뜨는데요. [13] vorhabe 2014.02.16 3786
110325 봉준호 [설국열차] 인터뷰 정리(스포일러) [2] 날개 2013.08.07 3786
» 고백했습니다. [9] 잠시익명123 2013.03.06 3786
110323 남주가 여주 좋아하는데 고백은 못하고 끙끙앓는 설정의 드라마나 영화 없을까요? [44] 2013.02.03 3786
110322 [잡담] 어서 이 글을 누르고 축하해주세요!! [60] 異人 2012.05.30 3786
110321 오늘 K팝스타 [72] 보이즈런 2012.04.22 3786
110320 천명관과 김영하의 신작이 나왔었군요, 이 시점에 김영하는 반드시 읽어야 할 작가일까, 라는 의문이 듭니다. [25] Paul. 2012.03.13 3786
110319 . [13] 로즈마리 2011.08.12 3786
110318 [우행길] 7. 화장 할 때 기분 나쁨, 바디스캔 [3] being 2011.02.22 378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