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청을 신청하는 사람들은 프로그램에 대한 지식과 관심이 있는 사람들일것인데

또 없던 사람들이라도 방청을 할 계획이 있으면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요.

김건모의 오늘 방송를 접하고는 '바로 잡자'는 의도에서라도 김건모는 뽑지 않을 거 같아요.


저번 방송분을 본 바로는 1등과 7등을 적어서 투표하던데요.

7등이 김건모로 확 몰릴듯 하네요.


만약 1등 한명만 투표하는 방식이면,

김건모 '지못미' 그룹들의 결집이 강해져서 탈락은 간신히 면할 수 있을듯하구요



근데 제 예상으로는(거의 100퍼센트라고 생각합니다.)

김건모가 탈락을 하지 않더라도, 그 방송을 마지막으로 떠날거 같네요.

(제발 그러길 바랍니다 ㅠㅠ)


김건모가 이렇게 해줌으로써,

예초의 프로그램 의도는 아니지만 급조해서, 그나마,

이 프로그램에서 '재도전'은

탈락 후 한번 더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정도의 의미로 나갈듯 하네요.(나갔으면 좋겠네요^^)


더 좋은건 김건모가 7등하는거-------------------

7등하면 프로그램의 질이 확 사는거고

그게 주는 메세지의 반향도 클듯하네요.


제발 7등 하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92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98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398
110165 오늘 놀러와, 들국화 편 [8] espiritu 2012.09.25 3771
110164 박근혜, 잔매가 많아지고 있다. [11] 마르세리안 2011.10.03 3771
110163 치즈 인 더 트랩 [16] elnino 2011.06.16 3771
110162 경고먹으면 어떻게 되는거에요? -.-;;;;;;;;; [7] 빵요총맞아죽기직전 2011.04.15 3771
110161 어제 KBS 해피투게더, 카라 망언(응?!) 정리 [6] chobo 2010.12.03 3771
110160 미안해요, 제 이야기 들어줄 사람이 필요했어요. [23] 잠시만 익명 2010.12.03 3771
110159 런데빌런 할때의 소녀시대는 정말 예뻤어요. [13] 아리마 2011.01.25 3771
110158 나가수 시청률 추이 [7] Carb 2011.06.06 3771
110157 라면에 얽힌 슬픈 이야기 [11] 01410 2010.07.16 3771
110156 [듀나인] 이탈리아 여행 [27] 날다람쥐 2010.06.15 3771
110155 우리나라 정치구도가 걱정되는게... [2] troispoint 2010.06.06 3771
110154 밑에 부부간의 폭력 이야기가 있어서.... [9] 디나 2014.01.28 3770
110153 서울 강남 교회 까보기 [10] catgotmy 2012.10.19 3770
110152 지산 잡담 - 라디오헤드를 만나뵙고 왔습니다 [5] 로이배티 2012.07.28 3770
110151 선풍기, 코털, 선그라스는 위험합니다. 조심하세요. [19] 자본주의의돼지 2012.06.19 3770
110150 탤런트 김인태 [4] 가끔영화 2010.11.11 3770
110149 현재 대구야구장 앞 풍경. [8] 달빛처럼 2010.09.19 3770
110148 朴대통령 "한국에 청년이 텅텅 빌 정도로 해달라" [11] 라인하르트백작 2015.03.19 3769
110147 쭈글쭈글한 이야기;;; [11] 1분에 14타 2013.08.10 3769
110146 "강남" 스타일이, 일본으로 가면 "롯본기" 스타일로 바뀌는군요 [2] espiritu 2012.07.18 376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