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07 09:46
네. 목요일 밤입니다. 저는 쎄미 워커홀릭이지만 집에 좀 가고 싶어요올.
요즘엔 그런 얘기가 많이 안나오지만 제가 정치학과 입학이 결정되고 나서 주변에서 많이 들었던 얘기가 "정치하는 놈들 여당이나 야당이나 거기서 거기 (혹은 다 사기꾼)" 이었습니다. 저는 그때나 지금이나 직업정치 참여에는 흥미가 별로 없지만 그 말은 참 듣기 싫었어요. 거기서 거기라는 얘기는요, 그 중에서도 조금 더 나은 선택지 혹은 덜 나쁜 선택지를 고르는 과정을 비웃어버리거든요.
일하면서 한쪽 눈으로 듀게 댓글 읽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는 얘기에요.
+ 이 노래 담긴 앨범 살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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