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diewire.com/2019/10/francis-ford-coppola-marvel-1202183238/



저 분들이 저런 이야기들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리고 헐리웃 영화계 상황을 잘은 몰라도 영화자본이 점점 더 코믹스 기반 영화들에 의해 잠식되어서 진지하고 작품성있는 영화들이 제작될만한 기회를 뺏기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이미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는 문화현상이 되어버렸고

그 안에서도 진지하게 고민해서 다양한 소재들을 다루려고 애쓰고 있는데,

영화계에서 존경받는 분들이 이렇게 선입견에 기반해서 단정적으로 비하(cinema가 아니다... 추잡하다..despicale)하는 이야기를 하는게..

"저 분들은 이것까지 수용하기에는 너무 나이가 드셨구나.." 혹은..

"손자나 증손자들 데리고 영화관 가본적이 없거나 간 기억을 잊어버리신 분들이구나..."라는 생각이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57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844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8638
110205 요가나 발레가 근력 키우는 데 도움이 될까요? [13] 흰둥이 2017.02.05 3795
110204 입원 후기 [19] 에아렌딜 2014.06.27 3795
110203 돼지국밥이 원래 이런건가요...부산분들..헬프.. [12] 루아™ 2013.03.22 3795
110202 애플 과 삼성의 재판 결과에 대한 유감 [15] 아이군 2012.08.26 3795
110201 [바낭] 연휴 맞이 오만가지 아이돌 잡담 [22] 로이배티 2012.05.25 3795
110200 [고냥/잡담] 자고 자고 자고 또 자는 남매/ 신화방송, 탑밴드/ 일하기 싫어요 [15] Paul. 2012.05.13 3795
110199 이게 왠 날벼락...라디오 천국이 개편되네요. [17] 쥬디 2011.09.29 3795
110198 서-이 커플 얘기 [5] 메피스토 2011.04.25 3795
110197 (듀나인) 전기세가 갑자기 많이 나왔어요. [4] 작은가방 2013.01.23 3795
110196 해리 포터도 허마이어니 좋아하나요 [25] settler 2010.12.05 3795
110195 U-17 여자 축구대표팀 으어어어!!!! 우승!!!!!!!!!! [16] 달빛처럼 2010.09.26 3795
110194 귀기 어린 고양이 울음 소리. [2] Jade 2010.07.19 3795
110193 클리셰 몇개 [3] 메피스토 2010.06.06 3795
110192 일베에서 진중권 씨를 응원한다는군요 [36] amenic 2015.07.11 3794
110191 [섬세하신 분은 스포일 수도] 아가씨 봤습니다 [4] 독짓는젊은이 2016.05.28 3794
110190 [기사] 윌리엄스 딸 악플로 SNS 중단, 경찰ㆍ언론도 뭇매 [7] 빠삐용 2014.08.15 3794
110189 나는 장님입니다. 도와주세요. [4] 자본주의의돼지 2012.06.15 3794
110188 급질. 서울역 근처 맛집 있나요? [18] 지루박 2012.05.31 3794
110187 누군가의 성적해방이 누군가에게는 '자기'파괴가 되는 상황 [29] 앙겔루스노부스 2012.02.06 3794
110186 이쯤에서 다시 보는 전설의 송영선 돌발영상 [14] N.D. 2011.09.15 379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