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9 21:46
* 이번달 이통사 맴버십 무료영화를 아직 써먹지 않아서 일찍 다녀왔습니다. 다음달껀 조커에 써먹어야징.
* 애매하네요. 뭐랄까, 전반적으로 그냥저냥이었는데, 이것보다 좀 더 잘 만들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들어요.
쓸데없는 군더더기도 있고, 집중과 분배의 실패같다고 할까. 김인권 캐릭터는 좀 아깝기도 했어요. 저렇게 날려버려야 했을까.
* 메간폭스와 조지 이즈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듯해요.
역할이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지만, 배우도 꼭 이 배우들이 아니어도 그만이지요. 그냥 '외국인'이면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요즘 정국이 정국이니만큼 듀게에서 영화 관련 게시글을 보기가 가뭄에 콩나듯한데 그래도 메피스토님이 꾸준히 올리셔서 고맙네요. 전 메피스토님의 꾸준한 노력을 지지합니다.